좋은프로그램은...
- 김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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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11-06 17:00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기위해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단걸 들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텔레북 오늘은 책요일 1회를 보고서의 나의 생각은 다른 님들과는 조금 다른데요. 솔직히 요즘 타방송사에서 인기있는 연예인들을 출연시켜 프로그램의 의도가 무엇인지 모를정도로 변해서 기획 의도와는 다른길로 가는 걸 보아왔는데요. 우선... 두 여자가 간다에서 두 아나운서가 미션이란걸 수행하기위해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니는데요. 미션의 주제가 좀 어설픈것 같아요. 그리고 방송을 보는내내 생각을 했는데요. 80년도의 방송을 보는것 같아요. 지금이 2002년도인건 맞는지??? 방송중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방송을 하는건지 장난을 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