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자기 말이 맞다네

  • 김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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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10-02 09:34
앞글을 얼핏 읽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 학교 선생님인데요!
팝 클래식에 대한 관심도 많을 뿐더라

텔레비전보다 라디오에 대해
관심이 많은 한 사람입니다.

뮤직갤러리 피디님의 말씀이던가?

그 전문가의 대한 이력를 쭉 내려적으면서
그 사람에 대한 스스로의 인정은

너무 섵부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고 있는지는 아닌지...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가

사회가 사람을 만들듯

그 피디님도 경력과 이력을 보고 평가를 하시는군요!

그사람의 경력이력 물론 대단들하시더라군요!

우리가 원하는건
방송의 맛이아닐까요?

전문성의 깊이가 그렇다면
그 전문성을 표현할수있는 방법을
맛깔나게 하는것이
방송의 의미인지도!

그런데
그방송은 그렇지못하다는거죠!

오전쯤에는 시끄러운것보다
팝송을 듣는것이 좋아서
한번씩 듣는 프로지만

그다지
와닿는 프로는 아니라는생각!

그리고 전 뮤직갤러리를 이야기하고자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프로들!

특히 점심지나서 하는 프로!
제목은 모르지만...
갑자기 진행자가 바뀌어서
어슬픈 진행을 하고 있어서 열심히하길래
기특도하지만

이런저런 티비씨 라디오 프로들이
동병상련을 겪으며
일맥상통한 길을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라디오 세상프로는
한계에 한계를 거듭하는 프로인듯하네요

생명이죽은 프로...
겉프로!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요

다른 방송국의 프로들과 비교도해보고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하고
차별화를 원한다면

그 차별화는 티비씨만의 것이 되어야하지만
항상 어설픔과
탄탄하지 않는 구조에

채널을 돌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