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데 이게 뭐하는겁니까
시청자가 보고싶은 방송을 볼 권리를 이렇게 함부로 빼앗아도 되는겁니까?
포트리스가 도대체 언제 개봉한 영화입니까...지금 싸구려 비디오 그냥 틀어놓은 겁니까?? 왠 자막입니까
방송이 장난입니까?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런식으로 하는것이
TBC스스로가 자신의 인기를 깎아 먹는 행위라는 것을 모릅니까?
솔직히 평소에도 정말 방송 맘에 안드는데 오늘 정말 절정에 달하는군요
정말 싫습니다..
방송에서 사투리 쓰는것도 정말 맘에 안드는데
저도 대구 시민이지만 TBC를 지지 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정말 실망입니다 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