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프라임 시간에 문화방송에서 재미있는 드라마를 하거든요.
그리고 뉴스 내용이 쓸데 없는 얘기만 해요. 뭐가 중요한지 분간을 못하는 것 같아요. 수해 이후에 맨날 똑 같은 내용을 바꿔서 하는 것 밖에..그 거 찍다가 수해민들한테 봉변은 안 당했는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앵커가 인상을 너무 써요. 제 딴에 샤프하게 한다고 노려보는데 기분이 되게 나쁘네요. 사투리도 많이 쓰구요. 인재가 그렇게 없남? 역시 구관이 명관인 모양이네요.
그래도 내가 제일 많이 보는 방송은 역시 대구방송이랍니다. 가까이서 이웃의 재미있고 정겨운 이야기를 가장 많이 전해주거든요.
앞으로 좀 더 나은 방송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