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뉴스에서 태풍때문에...
- 임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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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9-03 00:23
저번주 금요일인지 토요일인지..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TBC 프라임 뉴스에서 태풍때문에 여러가지 보도를 하고나서 날씨를 예보해주면서 기상 캐스터가 여자분이 나왔습니다.
태풍때문에 피해를 입어서 태풍이 언제쯤 완전히 우리나라를 벗어날까.. 그런 고민을 하며 날씨를 보고있는데..
그 여자 기상캐스터가 예보를 해주면서 웃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예쁘게 잘 보여서 일을 많이 하고 싶더라도 그때.. 태풍때문에 난리인 그 시점에서 웃으면서 날씨를 에보하다니요...
그 장면을 보고 너무나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저 혼자만이 아니라 그 뉴스를 보신 분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을 가졌으리라 생각됩니다.
태풍때문에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이 시름에 잠겨있는 이 시점에 그런 표정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건 생각해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평소같았으면 그냥 넘어갔을 일인데..
태풍때문에 너무 많은 것들을 잃어버린터라 많이 화가 났습니다.
이점 이해해주시고, 다음부터는 이런일 없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수고하세요..
TBC 프라임 뉴스에서 태풍때문에 여러가지 보도를 하고나서 날씨를 예보해주면서 기상 캐스터가 여자분이 나왔습니다.
태풍때문에 피해를 입어서 태풍이 언제쯤 완전히 우리나라를 벗어날까.. 그런 고민을 하며 날씨를 보고있는데..
그 여자 기상캐스터가 예보를 해주면서 웃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예쁘게 잘 보여서 일을 많이 하고 싶더라도 그때.. 태풍때문에 난리인 그 시점에서 웃으면서 날씨를 에보하다니요...
그 장면을 보고 너무나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저 혼자만이 아니라 그 뉴스를 보신 분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을 가졌으리라 생각됩니다.
태풍때문에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이 시름에 잠겨있는 이 시점에 그런 표정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건 생각해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평소같았으면 그냥 넘어갔을 일인데..
태풍때문에 너무 많은 것들을 잃어버린터라 많이 화가 났습니다.
이점 이해해주시고, 다음부터는 이런일 없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