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의 한 자동차부품 업쳅니다

연간 매출 40억원이 넘는 탄탄 기반에다 근로 환경과 복지 제도가 잘 갖춰져 있지만 지난해부터 부족한 인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집 공고를 내도 20-30대 청년층은 전화문의조차 없고 어렵게 사람을 구해도 일주일을 못 견디고 그만두기 일쑵니다

이렇다 보니 물량을 대량 수주했을 때는 외부로부터 인력을 임시로 고용해 납품 기일을 맞추고 있습니다 인터뷰-업체 관계자 "힘든 일 안하려는 풍조.."

수출과 내수로 연간 8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한 섬유기계 부품업체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주5일 근무에다 연봉을 2200만원 가량을 지급하지만 생산직 모두가 30대 후반에서 40댑니다 인터뷰-최병비 형제정밀 사장 "인력 채용하려 해도 힘들어"

이같은 현상은 다른 중소 제조업체들도 대부분 마찬가지로 대구 경북 제조업체의 6-70%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조업체들은 2-30대 청년층이 힘든 일을 기피하는 풍조와 함께 병역특례 제도까지 축소돼 제조업체 인력난이 심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TBC뉴스 이지원입니다

7월30일날 뉴스내용입니다
여기 형제정밀 이라는 곳의 연락처 가르쳐 줄순없나요?
어제도 제가 글 남겼는데 여기 관리자께서는 시청자참여 여기 게시판의 글 안보나요?
답글도 없고 좀 섭섭하네요
뉴스만 방영할것이 아니라 이런곳에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과 사람을 구하는 업체랑 조금만 신경쓰면 연결해줄수도 있지않을까요?
무성의한 게시판 관리에 조금 섭섭하군요
제발 거기 연락처라도 좀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제 이메일 주소로라도 연락처좀 가르쳐주십시요
samsam7575@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