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시판을 읽다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제가하고자 하는 말은 야구가 싫다는 것도아니구 그렇다구 오렌지가 좋다는말도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댁의 그 비판적인 생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시트콤을 유치한 장르로 내몰아 버리는지라는 생각을 꼬집고 싶습니다
시트콤도 방송국에서 연기자&스텝들&감독들이 열심히 만드는 프로입니다 결코 유치하지도 않습니다
또 유치한들 어떻습니까? 우리는 거기에서 아무 웃을일도 없는 이사회에서 잠시 웃음을 찾는것 뿐입니다
그리고 잊어버린들 누구도 뭐라고 하지않습니다
유치한 시트콤이라니요? 어떻게 그런 소리를 아무꺼리김 없이 내 밷을수 있는지 정말 어이가 없군요
만약에 오렌지만 보여주고 야구는 한번도 중계를 안하다면 그리구 정재욱씨가 항의의 글을 올린다면 또 다른 사람이 재미도 없는 야구중계안한들 뭐그리 대수라구 ...
한다면 당신은 어떻겠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야구를 좋아한다거나 시트콤을 좋아한다거나 한가지 프로그램만을 좋아 할수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 생각 추구하는 모든것이 같을수는 없으니까요
당신도 객관적인 위치에서 다시 생각하십시오
지금 TBC에서는 계획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야구를 안하는 월요일을 제외하구 야구 중계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구 일요일 재방송 까지 자르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