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에서의 악몽

  • 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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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7-10 11:08
TBC 시청자여러분...


우리 경북상주에서 일어난 도의적 비난받아 마땅한 상주지역의 이 병원을 상주시민의 이를으로 고발하오니 TBC 시청자 여러분 께서는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상주적십자병원의 도저히 납득할 수 없고, 용서할 수 없는 행태에 대해 두서없는 글이지만 도저히 저희들만 알고있기에는 억울하여 글을 올립니다
TBC 시청자 여러분
시골의 한 개인이 아무 이유없이 감히 종합병원을 상대로 없는사실을 겁도없이 말할수 있겠습니까? 얼마나 억울하고 분하면 이렇게까지 하겠습니까? 저 사람들이야 준 공무원이니까 돈이 나올지모르나
저와 같은 사람은 생계까지 위협받으며 싸우고 있습니다 상대적약자도 제대로 살아갈 수 있는 정의로운 상주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해도해도 너무하는 작태를 더는 두고볼수 없으며 추후로는 상주시민들만 아는것은 너무나 억울하여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알수있도록 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상주시민 여러분 상주적십자병원에서 영수증을 받으실때는 꼭 계산기를 지참하시고 계산이 틀리드라도 말은 조심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저와 같이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할지 모릅니다
시시비비는 대한민국의 경찰이 공명정대하게 밝혀주시리라 믿으니 추후밝혀 질것입니다. 허나 도덕적인 양심불량은 지속적으로, 여러 경로를 통한 고발(인터넷)이 이어질 것입니다


첫째 찍지도 않은 M.R.I를 찍었다고 돈을 받아가고,

둘째 119구급차가 병원에 도착도 하기 전에 접수가 되어있는 이상한 서류들,

셋째 채혈도 하기 전에 채혈에 대한 검사보고가 끝나있는 이상한 서류들,

넷째 병실에서 간호사의 진료행위가 진행중인데 원무과에서는 퇴원수속을 마치고 귀가했다 라고 되어있는 이상한 서류들.

다섯째 퇴원하고 없는 환자에게 약을 투약하고, 주사를 놓았다 라고하고는 돈을 갈취 해 가는 상식을 넘어서는 행태,

여섯째 응급실에서 검사중인 환자를 병실에서 치료중이라고 되어있는 귀신같은 병원,
일곱째 퇴원 당일에는 잘못되었다 라고 하고 몇 일 뒤 인터넷상에서는 그런 일 전혀 없다라고 하는 이중적인 인면 수심의 행태,

여덟째 잘못이 드러나면 돈만 돌려주면 된다는 완전히 배째라고하는 식의 무성의한 행태, 도둑질을 하고 발각되면 물건만 돌려주면 된다는 상식을 벗어나는 몰지각한 행태,

환자는 현재 심한 후유증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퇴원 후 환자나 보호자가 병원측에서 어떤 치료를 하였는 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진료내역서와 세부내역서 밖에 없습니다
진료내역서와 세부내역서가 엉터리라면 엉터리치료를 하였다는 얘기가 됩니다. 엉터리 치료를 받은 환자는 분노와 고통속에서 심한 후유증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다시는 이런 용서할 수없는 작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정의의 눈으로 감시하고 상대적약자가 고통받는 동물의 세계가 아닌 인간이 살아가는 상주가 되도록 도와 주시고 격려 부탁드립니다.

상주적십자병원이 행한 작태로 보아 다른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이러한 행동을 수도없이 자행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타 수도 없는 거짓과 위선적인 병원이지만, 차마 글로는 다 적지못하는 점이 아쉽고, 상주 지역에서 다시는 이런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TBC 시청자 여러분들이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청 홈페이지 열린마당을 참조하세요


상주공성 전 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