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뉴스 여성앵커 (강) 교체 가능한지?

  • 강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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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7-09 16:44

범물동에 거주하는 강진학입니다.

인근에 가까이에서 공동주택의 관리책임자(주택관리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항상 저녁시간에는 한시간 빠른 귀 방송국의 뉴스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뉴스시간마다 느끼는것은 프라임뉴스를 진행하는 여성앵커가 다소 비중이 약한것을 느끼곤 한답니다.

개인적으로 그 사람을 잘 알지도 못할뿐만 아니라 개인감정따윈 더더구나 없고 다만 시청자의 입장에서 너무 거부감이 오는것은 비단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닐듯 싶네요.

그이유는
첫째, 뉴스를 진행하는 말이 너무 느립니다.
듣기가 답답할 지경입니다.

다음,
발음이 정확치 않아요.
어떤 때는 다음 말을 할 때 조금전의 얘기한 내용이 이해가 됩니다.

현장에서 취재하여 뉴스를 전하는 기자만 하더라도 정말 은쟁반에 옥 굴러가는소리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을 잘 하고 있는데 앵커가 너무 심하다 싶어요.

얼마전에는 중앙뉴스를 보다가 그 앵커가 나오는 프라임뉴스만 나오면 채널을 돌려버린적도 사실 몇번 있었습니다.

또한 카메라앞에서 자세와 표정이 너무 불안정하고 정서불안한 사람 같아요.

뉴스를 전하는 순간에도 팔이 움직이는등 답답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앵커를 교체해 달라면 무리한 요구일까요?
사실 그렇게 못하는 앵커 첨 봤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