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원한 생명의 진리를 가르쳐 주신 거룩한 부처님 오시날
지역방송인 TBC에서 부처님오신날 특집방송으로 \"우리도 부처님 같이\"라는 특집 방송을보고 불자로서 뿌듯한 자긍심을 가지게 해주었다.
사실상 요즈음 같은 물질 만능시대에 부처님 같이만 살아 갈 수있다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평화로울까?
지구상에서 끊임없는 종교와 이념의 갈등으로 전쟁이 이어 지고 있지만
부처님 세게에는 너와 나의 구별이 없고 자타일시성불도 즉 너와 내가 함께 부처님 세계로 가자는 정신으로 모든것을 포용하는 종교가 불교 외에는 어디에 읶겎는가?
서양사람들이 오히려 더욱 한국 불교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이때
오늘 TBC의 특집 보도는 이 시대를 선도해 갈 수있는 언론기관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산속에서만 찾아다니던 사찰이 도심에서 불교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힘쓰는 영남불교대학을 오늘 방송을 통해서 접하고 진한 감동을 느꼈다.
근본불교,현대적 디지털불교,세계불교의 서원으로 지역 사회에서 큰역할을 다하고있는 영남불교대학에 관심을 가질수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신데 대해서도 감사드린다.
TBC창사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발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