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아침부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보게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대학생인데 여태껏 어렵게만 생각했던 불교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생각보다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최첨단 수업 방식을 통해 예전에 생각했던

답답하고 지루한 불교가 아니라 시대에 발맞추어 나가는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제등행렬의 장엄한 모습과 귀여운 동자승의 모습,

아름다우신 마야부인의 모습 인상 깊었습니다.


정말..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불교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만드시고 볼 수 있게 해 주신 TBC 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TBC 창사 10주년도 축하드리며, 꾸준한 발전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