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늘이 부처님생일이야??
- 이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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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16 00:29
부처님 오신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제 아침 꿈속을 헤매이는 저에게
막내가 달려와 깨웁니다.
\"엄마! 지금 TV에서 부처님 생일이래. 맞어???\"
우리 막내는 스승의 날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부처님 오신날인줄 몰랐던 모양입니다.
동자승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기특해서 내년에
저도 여건이되면 우리 아들머리 한번 깎아보려고
굳게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굳이 차를 타고 시외로 가지않아도 20-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절이 있다는게 마음이....
부처님을 좋아하는 우리 애들처럼 이 세상 불국토를
이룰 수 있도록 우리 불자님들 모두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나 혼자만 깨닫고 성불하는 것.
부처님께 구하기만 하는 것.
이 모든게 자기 밖에 모른다는 타종교인들로 부터
듣는 쓴소리가 아닌가 싶어요.
우학 스님 말씀대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봉사하는
불자로 거듭나기를 서원합니다.
어제 아침 꿈속을 헤매이는 저에게
막내가 달려와 깨웁니다.
\"엄마! 지금 TV에서 부처님 생일이래. 맞어???\"
우리 막내는 스승의 날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부처님 오신날인줄 몰랐던 모양입니다.
동자승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기특해서 내년에
저도 여건이되면 우리 아들머리 한번 깎아보려고
굳게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굳이 차를 타고 시외로 가지않아도 20-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절이 있다는게 마음이....
부처님을 좋아하는 우리 애들처럼 이 세상 불국토를
이룰 수 있도록 우리 불자님들 모두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나 혼자만 깨닫고 성불하는 것.
부처님께 구하기만 하는 것.
이 모든게 자기 밖에 모른다는 타종교인들로 부터
듣는 쓴소리가 아닌가 싶어요.
우학 스님 말씀대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봉사하는
불자로 거듭나기를 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