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 박수를 보냅니다
- 이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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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17 09:48
나는 TBC 아침 방송을 별로 시청하지 않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따금씩, 채널을 돌리곤 했었지요
그러다가 얼마 전 나눔 릴레이라는 프로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이 그 프로에 나오시게 되었다는 얘길 듣고서)
단순히 방송매체를 통해서 뉴스를 전달하는,
매스컴의 이미지를 완전히 변화시키는 큰 계기가 되는 사건(?) 이었습니다
그 뒤로 저는 TBC를 애청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그 시간에 주부가 TV 앞에 앉기는 어렵지요
또 다시 우연히,
초파일 특집을 보게되었습니다
(그것도 중간 부분 부터)
우리가 알고 있는 불교의 고정관념을 깨는 좋은 기획이었습니다
도심 사찰의 장점을 충분히 확대시켜서
부처님 오신 날의 일상적인 방송이 아닌,
생활 속의 불교를 알리는
진짜로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시청자속으로 들어와서
함께 웃고 함께 기쁨을 나누는
공유하는 방송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따금씩, 채널을 돌리곤 했었지요
그러다가 얼마 전 나눔 릴레이라는 프로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이 그 프로에 나오시게 되었다는 얘길 듣고서)
단순히 방송매체를 통해서 뉴스를 전달하는,
매스컴의 이미지를 완전히 변화시키는 큰 계기가 되는 사건(?) 이었습니다
그 뒤로 저는 TBC를 애청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그 시간에 주부가 TV 앞에 앉기는 어렵지요
또 다시 우연히,
초파일 특집을 보게되었습니다
(그것도 중간 부분 부터)
우리가 알고 있는 불교의 고정관념을 깨는 좋은 기획이었습니다
도심 사찰의 장점을 충분히 확대시켜서
부처님 오신 날의 일상적인 방송이 아닌,
생활 속의 불교를 알리는
진짜로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시청자속으로 들어와서
함께 웃고 함께 기쁨을 나누는
공유하는 방송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