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종교란? 그 시대와 사회 흐름에 순응하면서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숨쉬며
더불어 공존해야만 하는 필연성을 가지고 있다고
나는 본다..

불교!!
부처님 오신날에 구태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풀어 보자면
만 중생들과 더불어 그 중생들에 가장 맞는 방식으로
모든것을 함께하며 가르쳐라 하였는데..
실상 우리사회의 불교는 그렇지 못하는 사례가 너무 많다..
각설하고

함에도
이번 TBC방송국에서 보여준
부처님 오신날 특집 \"우리도 부처님 같이\"는
이 시대와 상황에 꼭 필요한 방송이였다고 본다.

현대 사회의 종교란 생활을 떠나서는 절대 이뤄질수 없으며
특히나 부처님의 가르침은
중생과 더불어 함께하는 신앙이어야 함에

자칫 불교를 바라보는 뭇 사회인들은
불교라면 산속에서 도나 닦고 염불만 하는
종교로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번에 보여준 특집방송은
21세기에 맞는 불교,,도심사찰
신행이 겸비된 신행활동 등등이
부처님오신날 아침에 특집방송으로서
매우 적절한 내용이였음에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꽤나 깊숙히 와 닿았다고 본다..

남자들이 많이 다니는 사찰,,
첨단화된 장비로 화상법회를 하는 장면과
배움과 기도,정진.. 그리고 봉사를 실천하는
이러한 과정들이
새로운 불교 포교를 위한 21세기의 올바른
종교관이자 불교관이라 나는 본다,,

이런 방식으로 접근해준
TBC방송국에 정말 깊히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이 함께 하는 방송,
올바른 정보와 지혜를 나눠줄수 있는 방송이 되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좋은날 좋은 내용을 방영하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박수와 감사를 보내며

불자의 한사람으로서
부처님에게
TBC방송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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