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가 지역민방인 만큼 진실을 외면한체 감각적이고 추상적인 뉴스를 있지도않은 허위사실을 만들어서 보도하고 잇는 겁니까?
지난 28일자 가정집 방화사건 보도에 관해서 정정보도 요구합니다.

당시 보도내용을 보면 피의자 변씨가 집주인과 세금문제로 다툼끝에 집주인의 집에 가스관을 잘라 방화를 일으켯다고 보도하엿는데 이는 사실과 전혀 무관한 허무맹랑한 기사임을 알리고자 합니다.

본인은 당시 주택에 전세로 입주하여 살던 세입자로서 구체적인 정황을 알려드림과 동시에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정정보도을 요구합니다.

사건은 당일 방화가 일어나기 수개월전 부터 이미 예고된 사건이며, 피의자 변씨는 심한 알코올중독자에 신체적으로 심한 중병에 시달리는 환자이었으며, 모 병원에서 독한 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면서 지내는 독신남입니다. 또한 수차례 자신의 처지를 비관 주위에 난동을 부리기를 수차례 경찰서에 입건된 사안만 두어차례 있을정도이었습니다.
사건당일 피의자 변씨는 아침부터 심한 알코올 중독상태에서 자신의 처지를 비관 주택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교 혹은 직장으로 출근한 후 시점에 자신의 집에서 나와 집주변을 서성거리며, 심한 욕설과 폭력적인 행동을 일삼았으며, 주위의 사람조차 그런 행동에 공포를 느꼇을 정도입니다.

사건당일 하오 6시경 피의자 변씨가 주택내 총 4세대 세입자(본인제외 3세대)가 거주하는 1층 대문가까운쪽 세대내 창문과 현관문을 망치 각목등으로 기물을 파손하고 내부로 침입후 세대내 기물을 아무런 이유없이 파괴 혹은 파손시키다가 갑자기 가스호스를자르고 가구내 있던 옷가지들과 함께 방화를 저지른 것입니다.

당일 변씨는 집주인이 아닌 같은 세입자 이모씨와 세금문제로 몇일에 걸쳐 다투어 오던 중이었으며(매일신문에 보도된 내용역시 허위사실임을 알려드립니다) 최초 발화점인 세대와는 아무런 원한이 없었던 상황입니다.

자신의 처지와 너무나 다르게 사는 세대에 불만을 품은 변씨가 당세대에 무단침입후 방화 및 기물파손을 한 것으로써 변씨가 집주인집에 불지른 것과는 상관없으며, 같은세입자내 새대내 무단침입후 자신의 처지를 비관 방화를 저질럿다고 표현하는 것이 올바른 보도라고 할 수 있겠씁니다.

빠른 정정보도가 잇기를 바랍니다.
당시 입주해 있던 세입자로서 너무나 황당한 사건에 이런 허위보도까지 겹치니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