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선거는 곧 있을 예정이라던데, 많은 사람들이 누가 후보로 나왔는지, 후보들이 어떤 사람들인 알지도 못 합니다. 대구교육감이라면 대구시민 누구라도 알 권리가 있는 사람입니다. 시민들의 권리를 누리기 위해서는 시청율이 어떻게 나오든지 간에 후보자들간에 토론회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선거에서 후보 토론회는 이제 상식 아닙니까? 더군다나 교육감이라는 비중있는 선거에서 TV 토론회는 기본 아닙니까? 후보들이 적극적이지 않다면 언론에서라도 나서야 합니다.

특히 이것은 대구의 교육과 관련된 일 입니다. 그러면 지역을 대표하는 방송국인 TBC에서는 토론회를 독점으로라도 방송을 편성하고 중계 해야 합니다. TBC의 양심과 상식을 믿습니다. 이제 교육감 선거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