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는데로 빨리 읽으세요.
- 피해자보호자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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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7-16 21:59
기사를 보고 참 황당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 이번 대구 사건 피해자 보호자구요.
당시 있었던 일을 말씀 드릴테니. 재빨리 기사를 삭제해주세요 이렇게 기사를 올리는건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
당시 경찰서 있을때 저희는 녹화진술실에서 진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몇 시간후에 가해라가 왔다는 소리에너무화가나서 저와 피해자는 보려했지만 경찰들이 서로 대면시키지 못하게 철저히막았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마음대로 이렇게 기사를 올릴수가 있습니까? 너무 황당하네요.
저희에겐 경찰은 고마운 분입니다.
경찰쪽입장도 난감하고 저희도 그렇고. 도저히 용납할수가 없네요. 저희는 이렇게 언론을 통해 다 밝혀지는게 너무 싫구요. 경찰들이 대면시켜주지도 않았던 일을 그렇다고 하시면 좀 곤란하네요 .기사 전부 삭제시켜주세요. 저희는 조용히 끝을보고싶습니다. 이 글보시고 당장 해결해주세요.
그렇지않으면 사생활침해로 고발할거구요 .당장 사죄하세요.
전 이번 대구 사건 피해자 보호자구요.
당시 있었던 일을 말씀 드릴테니. 재빨리 기사를 삭제해주세요 이렇게 기사를 올리는건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
당시 경찰서 있을때 저희는 녹화진술실에서 진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몇 시간후에 가해라가 왔다는 소리에너무화가나서 저와 피해자는 보려했지만 경찰들이 서로 대면시키지 못하게 철저히막았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마음대로 이렇게 기사를 올릴수가 있습니까? 너무 황당하네요.
저희에겐 경찰은 고마운 분입니다.
경찰쪽입장도 난감하고 저희도 그렇고. 도저히 용납할수가 없네요. 저희는 이렇게 언론을 통해 다 밝혀지는게 너무 싫구요. 경찰들이 대면시켜주지도 않았던 일을 그렇다고 하시면 좀 곤란하네요 .기사 전부 삭제시켜주세요. 저희는 조용히 끝을보고싶습니다. 이 글보시고 당장 해결해주세요.
그렇지않으면 사생활침해로 고발할거구요 .당장 사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