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아 당혹스럽나?

  • 잠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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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7-26 10:47
항의가 너무 많아 당혹스럽나?
그럴때는.. 적당한 대답을 먼저 올리고

단계적인 회의를 거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의 관록이 있는 놈이 빠른 임시적인 조취를 취하고
(그게 바로 해명 같은식의 조취.. 겠지?)

그 다음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장기적인 대안을
회의하는거란다..

니가 3살 4살도 아니고..
가르쳐 줘야 되니?

일단 게시물 니가 알아서 회사에 해가될만한 글은
지우고 있어봐 이야기해봐야하니깐 하는 식으로 하니깐
아직도 글이올라오는거잖아

글 삭제에 대한 불만을 왜 글삭제라는 현상만으로 보고 이야기하니
네가 삭제한 글이 왜 올라왔는지 생각해보고
니가 삭제하고 싶은 글이 더이상 올라오지 않도록 하는게 먼저란다
이런식으로 계속 지우기만하면 계속 올라오지 않겠냐?

배 밑바닥을 도끼로 찍어놓고 물을 자꾸 밖으로 퍼내기만하면 머하니
밑바닥을 막아야 할꺼 아니냐?
막아놓고 퍼내면 퍼내기도 훨씬 더 빨리 퍼낼수 있을꺼다.
하여튼 간에 .. 쩝..

어느정도 고정된 꽤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업 아니니?
한통에서 산골짜기에 있는 사람들이 전화 쓸수 있어야 하는 이유로
너네집 전화선을 잠시 끊어 놓겠다 그러면
넌 기분이좋냐?
그때도 아 다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니
전화 없이 살자~ 이러고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