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지내는 제사는 차례가 아니라 절사입니다
- 최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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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05 11:33
다례상에 대하여
조선임금이 궁중에서 중국사신을 대접하던 상(床) 이름을 다례상이라고 했습니다.
중국사신이 들어오면 <조선왕조실록>에 모두 행다례라는 말이 나오게 됩니다.
임금이 없어지면 궁중용어도 함께 없어져야 합니다.
즉 다례라는 말은 조선 임금이 중국사신을 대접하던 음식례를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다례라는 말은 제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말입니다.
명절에 지내는 제사를 보통 다례(차례)라고 합니다.
그러나 명절에 지내는 제사는 절사라고 합니다.
앞으로 다례(차례)라는 이치에 맞지않는 궁중용어를 버리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텔레비젼에서 그런말 을 사용하지 않도록 앞장 서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선임금이 궁중에서 중국사신을 대접하던 상(床) 이름을 다례상이라고 했습니다.
중국사신이 들어오면 <조선왕조실록>에 모두 행다례라는 말이 나오게 됩니다.
임금이 없어지면 궁중용어도 함께 없어져야 합니다.
즉 다례라는 말은 조선 임금이 중국사신을 대접하던 음식례를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다례라는 말은 제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말입니다.
명절에 지내는 제사를 보통 다례(차례)라고 합니다.
그러나 명절에 지내는 제사는 절사라고 합니다.
앞으로 다례(차례)라는 이치에 맞지않는 궁중용어를 버리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텔레비젼에서 그런말 을 사용하지 않도록 앞장 서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