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사는 지금 계명대 앞 하얼빈 빙등축제를 통해
제대로 준비되지 못한 행사를 진행함으로서 직접적으로
대구 시민들께 실망을 시키고 있으며, 저희회사의 지적재산권(빙등)을
침해하는 형사적 범죄를 통하여 부당한 방법으로 이익을 취하고 있습니다.

TBC방송은 즉각 공영 방송의 자세로 돌아가 잘못한 점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피해를 입힌것에대한 적극적인 해결 노력이
뒤따라야 마땅합니다. 따라서 귀사는
지금 달서 경찰서의 상표권무단침해,도용 조사에 즉각 응하십시요.

그리고 저희회사의 입장에 대하여 즉각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1. 대구 방송은 빙등축제 행사를 즉각 중단하고,
행사 담당자는 달서경찰서 경찰조사에 성실히 응하십시요.

계속해서 조사받는일을 미룬다면 시민단체.중앙정부등에 민원제기를
통하여 귀사의 위법행위를 알릴것입니다.

2. 대구 방송은 공개적으로 정규방송을 통해 사과하십시요
우선 검증되지 않은 엉터리행사를 유치하여 대구 시민의 기대에
어긋난점을.방송사로서 부끄럽게여기고 대구시민과 아울러
전국민에게 사과하십시요.

3. 4대 일간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 하십시요
\'빙등\'상표를 무단으로 도용하여 저희회사에 입힌손해와
명예를 손상시킨점에 대하여 지면을 통하여
공개적으로 사과 하십시요.

4. 저희회사에 공개적인 공문을 통하여 사과하십시요
우선 실추시킨 명예에대하여 사과하고,무단으로 도용하여
침해한 상표권에 대하여 사과하고,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행사를 강행하여 정신적으로 입힌 피해에 대하여,
대구 방송의 대표는 사과 하십시요.

귀사의 양심적이고 합당한 조치와 사과 기대 합니다.

더이상 힘없는 소 시민의 삶에 치명적 손해를 입히는...

공영방송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실수가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