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유퉁)의 심의기준을?

  • 박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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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9-21 23:37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보고싶지 않는 유퉁이 방송에 나오더군요
몇일전에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왠지 재수없더군요
몇일전에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 들은건데요
유퉁이란 사람이 엄청 부자였고 한국의 모든 부동산(땅)과 자산을 다 팔아서 이민을 갔다하더라구요
이민가서 사업하다가 사기당해서 가족도 잃고 다시 한국땅인 팔공산에서 장사한다고 들엇습니다
지난번 제가 tv로 인해 몇번 접해본 유퉁과 이야기 들어서 접해본 유퉁은 정말 엄청나게 다르더군요
느낌이 틀립니다
지난번 방송에서 보니 유퉁 참 불쌍하다 도움을 주고싶구나할정도로 측은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야기 들은 유퉁은 정말 매국노나 다름없을 정도로 있는 재산 다 들고 외국가서 잘살면 다행인데 왜 다 날리고 다시 고국와서 우리 서민 푼돈뜯을려고 하는지? 그런인간은 또 서민 푼돈 뜯을데로 뜯으면 다시 뜨는인간이겠죠
전 tv에서 자주 방송하는것으로 봐서 pr해주는것처럼 보이는데 담당 pd는 꼭 리필에 확답바랍니다
정말 식상합니다
잘 나갈땐 한국 남몰라라 최소 수십억되는돈 가지고 외국가서 떵떵살더니
이젠 사기당해서 돈없으니 고국사람 돈 뜯고싶던가요?
인간이 왜 없을때만 고국을 찾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정말 오해가 되는 부분인데 그런 사람을 어떤 이유와 목적으로 tv에서 자주 방영되는지를 모르겠네요
지난번 방영때 여러 지나온 모든 유퉁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측은한 유퉁의 모습만 비춰져서 모르는 사람들이 팔공산가게 많이가라고 홍보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왜 단지 그런모습만 보여지고 이민갔던이야기나 사기당한이야기 등등 그런 모습은 안보여지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오늘 한번이 아니라 매번 그렇게 측은한 모습 그리고 예술적모습을 비춰주는 취지를 알고 싶네요
이 방송의 pd는 꼭 리플에 방송에 의도를 말해주세요
리플없으면 지폐좀 드신걸루 알겠습니다
참고로 오늘방송 재수없어서 채널 돌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