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씨 방송후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혼 이야기라던가 사업 이야기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데요...
일단 저희 프로그램에서는 아버지가 되어가는 과정속에 있는
연예인 유퉁이 아니라 한 인간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살아가는 곳이 가계이다보니 장사이야기를 다뤘지만
국밥의 맛이나 자랑에 대한 이야기보다
유퉁이 사는 이야기에 대해서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떠난 방송이였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유퉁씨 이민건에 대해서는
9월 14일 방송 1부에서 유퉁씨의 이야기로 담았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유퉁씨 입장을 대변하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기가 힘들고
방송에 나간 이야기로는 뉴질랜드에서 자신의 작품을 전시할 건물을 짓고
싶었는데 현지 교포 건설업체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유퉁씨 일생을 다룬 다큐도 아니고
새 아기의 아버지 입장에 중심을 두다보니
방송에서 담은 이민과 사기에 대한 이야기는 이정도입니다

유퉁이라는 인물을 좋은 생각의 소재로 삼은 것에 대해서
삶의 다양성 측면에서 이해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