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랜드의 무성의한 태도에 화가난다.

  • 전창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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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0-19 15:49
역시 대기업은 대단합니다.
힘없는 서민에게는 관심이 없는 모양입니다.
어린애를 병신으로 만들어 놓고도 너무도 무관심합니다.
저번에 홈페이지에 올리고 그렇게도 하소연했는데 아직까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연락이 없습니다.우방의 이런태도는 힘없는 서민은 다쳐도 크게 관심이 없는 모양입니다.
애가 다쳐본 부모라면 저의 이런 안타까움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놀이기구에 손목이 끼여 회전되고 있는동안 얼마나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스러웠겠습니까.그 공포는 애가 살아가면서 항상 생각할것입니다.
우방랜드는 우리애가 수술하고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동안 편하게 보험회사에 일임하고 아마 잘지냈겠지요.그러나 저희들은 온가족이 추석도 못쉬고 병원에서 고통스러웠습니다.우방랜드는 과연 그것을 알까요.
우방랜드의 무관심에 치가 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