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좀 심하신듯.

  • 3
  • 660
  • 글주소 복사
  • 2005-10-22 12:02




저도 인기가요 보고싶은 사람중
한사람입니다만.

쭉훑어보니
말은 조금더 생각해보신후에 올려야할듯싶네요.
인기가요도 또 스포츠방송도
보고싶은 사람들은 다 간절하잖아요 ?
그리고 TBC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나이헛먹고 일하시는 분들도 아니고
나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일텐데
욕이라뇨.

제대로 보고싶은 이유를 정리해서 올리는것도 아니고
무작정 틀어주지않으면 욕이니.
저라면기분나빠서라도 안틀어주겠네요.
그리고 다 보고싶은 가수가 있으니
글올리시는거 아니겠어요 ?
가수 이미지를 생각해서라도 글은
조심해서 올리셔야죠.

인기가요 2주째 못봐서 아쉬운 마음은
저또한 큽니다.
화질떨어지는 온에어 보면서
아쉬운 마음이 더 커지는것도 사실이지만.
차마 저런 글이 난무하는 게시판에서
저까지 흥분하며글을 쓰진 못하겠네요.



그리고 한말씀드리고싶은건말이죠.
인기가요 뮤직뱅크 음악캠프(지금은사라졌지만) 에 출연해서 노래부르는게
다 똑같다고 하신 분.
너무 개인생각에 치중해 계시지 마세요.
친구에게 어제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면서
토시하나 틀리지않고 또다른친구에게 이야기를 해줄수있나요 ?
아니잖아요.
그렇듯 가수의 무대도 말의 토시하나까지 같듯
같을수가 없어요 사람이잖아요.
스포츠선수가 경기중 매번 녹화테잎 돌린듯 같은 플레이를
안보여주는 것도 같은상황 아닌가요 ?
가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그작은게 새로움이고 그작은게 즐거움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팬들을 몰아세우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