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못잘겠습니다.(월성주공5단지)

  • 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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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0-29 11:28
요즘도 전 근대적인 아파트 관리를 하는것이 달서구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는 달서구 월성주공 5단지에 살고 있으며, 10월 28일 20시30분경에 아파트 단지내 주차장에 주차 한후 집식구가 22시경 귀가중에 차량파손(차량 문짝 5개)된 사실을 확인하여 관할 파출소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10월 29일 9시30분경에 관리사무실에 방문하여 사고경위를 얘기 하였으나 관리소장은 전일에 일어난 사고내용도 모르고 있으며 관리소장 얘기는, \"현재 환경여건을 고려하여 고령자 위주의 인적구성및 경비지출문제로 어떠한 방법이 없으며 근본적인 방법은 동대표에 건의를 하라 또한 경비용역을 현실에 맞추라\"는 얘기와 미안한다는 한마디 뿐입니다.

아직도 아파트 관리체계는 무책임하다

관리소장은 동대표로 미루고.. 아니 이래서야 월성주공에 불안해서 거주 할수 있겠는지 과연 아파트 단지내 주차시설에 주차한 차량 파손은 어디에 가서 누구한테 하소연을 해야 하는지 답답할 뿐입니다.

여러분 달서구 아니 월성주공 5단지에는 절대를 살지 맙시다.
현재 입주 해 계시는 분들은 하루 빨리 이사 갑니다.
입주민 여러분의 재산를 보호하고 안전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