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기업 우방랜드는 경상도 아이가 다쳐도 모른체해도 되나.

  • 전창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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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1-03 11:32
정말 기가 막힙니다.
전라도 기업은 경상도 아이가 다쳐도 모른체해도 됩니까.
어떻게 두달이 다되어가도 무관심으로 일관할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 경찰서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이제는 서로 막가는수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대구시민 여러분 도와주십시요.힘이 없으니 정말 어디에 하소연할때가 없습니다.
어제 아이는 수술한곳의 핀을 뽑았습니다.밤새 잠도 못자고 아파서 끙끙거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저도 한잠도 못잤습니다.
우방랜드는 이런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직도 무관심입니다.
역시 대기업의 횡포에 힘없는 서민만 죽어납니다.
대구시민 여러분 우방랜드에 더이상 속지말고 시민모두가 불매운동을 합시다.도와주십시요.힘없는 아버지의 절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