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읽어 보시고 공정한 보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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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6 16:25
월 27일 김재경의 여론현장에서의 김상근 인터뷰 내용 조목 조목 반박
1. 김상근: 저는 개인적으로 그 인근에 병원이 들어가면 환영해주실지 그렇게 알았지 전혀 반발은 예상을 하지도 못했습니다. 특히 병원을 혐오시설로 생각할 것이라고는, 저는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 주민들이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것을 알았으면, 설득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데, 병원장 김상근은 오히려 ‘빨갱이’, ‘사탄’ 등 온갖 독설로서 주민을 모독하였습니다. 초기부터 주민들을 설득할 의향은 전혀 없었다고 보여 집니다.
2. 김상근: 저는 호텔같은 시설의 병원을 꾸며서 몸과 마음이 함께 여유롭게 치료 받을 수 있는 그런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병원을 만들고 싶습니다.
--> 장기입원환자에게 호텔같은 시설에서 지낼 돈이 어디 있으며, 혹, 진짜 부자 환자들을 받으려고 한다면, 지역주민들과 전혀 관계없는 시설입니다. 또한 국가에서 그 비용을 타내려 한다면, 치료비용을 얼마나 부풀려야 이득을 내겠습니까? 우리 주민들과는 전혀 관계없는 시설이고, 실제로 현재의 환자들은 저희 주민들과 관계없는 사람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3. 김상근: 공사초기에 주민대표께서 장례식장을 안 할 것이냐는 질의가 와가지고 주민들께서는 당연히 걱정을 할 것이라 생각이 되어서, 장례식장은 계획에도 없다는 공문을 만들어서 회신을 직접 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민들이 장례식장을 이유로 반발하는 것은 사실 좀 의외입니다. 왜냐하면 혹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구요?
진행자: 다른 생각이라 건 무슨 말씀이십니까??
김상근: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정말 영안실이나 장례식장을 저는 할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꿈에도 생각지 않습니다.
--> 황실타운의 주민이 남산병원 입점 반대 집회를 시작한 이유는 지난 8월 말에 김상근이 장례식장을 하지 않겠다는 공증을 거부하였고, 병원장 명의 확인서만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 확인서가 어떤 법적인 효력이 있습니까? 공증을 하더라고 병원장 명의만 바꾸면 효력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병원장 김상근의 뒤에는 여러 명의 투자자들이 있고, 얼마든지 명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주민을 20여 가지의 표현으로 모욕하는 발언으로 인하여, 병원장 김상근의 말을 황실타운 주민들이 믿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제까지 한번도 사과한 적도 없고요.
4. 김상근: 그리고 현재 물리적으로도 장례식장을 설치할 공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하 1층은 볼링장이고 지상 1층은 주차장, 지상 2~3층은 목욕탕, 4층은 헬스장 인데. 뭐 장례식장이 얼마나 돈벌이가 잘 되는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좋은 시설을 설치해놨는데 이걸 다 철거하고 병원 이미지에 막대한 손상을 주는 장례식장을 한다는 것은 저로서는 정신 나간 짓이 아닌 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행자: 그렇지만 현재 많은 병원이 이익 창출을 하는 그 병원이 장례식장에서 있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알려진게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생각을 하는 거 같구요
김상근: 네. 그렇죠.
진행자: 그렇기 때문에 생각을 하는 거 같구요.
김상근: 네. 네
--> 현재 병원장 김상근은 지하 1층의 볼링장, 지상 2~3층의 사우나 시설, 지상 4층의 헬스장을 영업하고 있는 임차인인 저희 주민을 쫓아내기 위하여, 기존의 보증금보다 4배나 많은 8억을 내놓으라고 하여, 명도소송중입니다. 그리고 장례식장이 병원에 돈벌이가 잘되는 장사라는 것을 진행자도 잘 알고 있고, 김상근도 인정하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말로는 장례식장을 안한다고 그러는데, 장례식장 안한다는 것은 주민입장에서 자신(김상근)도 믿을 수 없고, 주위의 병원스텝들도 아무도 믿지 않는다고, 김상근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말했습니다 (증거확보).
5. 진행자: 포항 같은 경우에도 병원이 들어서면서 처음에는 장례식장도 안 들어선다고 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들어섰다는 거죠.
김상근: 네. 네.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진행자: 네. 그렇기 때문에 이병원이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 장례식장, 영안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의구심이 갖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당연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거든요.
김상근: 그래서 제가 먼저 저희들은 아예 장례식장은 계획에 없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 김상근은 영안실이 계획이 없다는 말은 안하네요. 김상근과 같이 병원 설립하는 세종정형외과 의사인 김재형도 환자의 시신을 처리하는 영안실은 다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실주민은 영안실 설치도 절대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6. 진행자: 예~. 자~이병원의 위치도 그렇고 병원의 성격에 대해서도이야기가 많은데요. 이 병원에 대해서 어떤 성격의 병원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공방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 입장에서는 치매요양병원이다 얘길 하고 있는데 어떠십니까?
김상근: 글쎄요. 뭐~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염려하시는 노인병원이나 치매병원은 전혀 아닙니다..................
진행자: 그런데 왜 주민들은 왜 그렇게 알고 있을까요?
김상근: 글쎄 저도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도저히 뭐~이해가 안되고...
--> 김상근을 도와서 남산병원 개원에 힘쓰는 세종정형외과 의사 김재형이 남산병원은 중풍재활 전문병원, 내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노인의학과를 한다고 인터넷 사이트에 분명히 써 놓았습니다. 따라서 김상근이 노인병원이 아니라는 말은 거짓입니다.
7. 김상근: 특히 뭐~아까 말씀하신 주변 환경 문제가 병원이 들어서면 나빠진다는 논리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건물의 반 이상이 5층부터 10층까지가 수 년 동안 그냥 방치돼 있었습니다. 주인 없이 건물이 그냥 비워두는 이것이 오히려 주변을 환경을 해치지 않겠습니까? 지금 이제 도심은 현재 공동화현상으로 저희 병원 주위가 다 재개발예정인데 재개발한다는 그 자체가 벌써 나빠질 만큼 나빠졌다는 말 일수도 있습니다. 꼭 병원 때문에 환경이 나빠진다는 것은 저로서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구 보성사옥 주위가 재개발 지역일지 몰라도, 구 보성사옥은 재개발지역이 아니고, 주민들은 치매성 중풍재활 전문병원인 남산병원이 들어서게 되면, 주위 환경이 더 나빠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여기 황실타운 근처가 공동화 된 것은 아닙니다. 김상근이 남산병원을 개원함으로 해서, 공동화 되었던 지역을 활성화 시킨다는 말은 변명일 뿐입니다.
8. 김상근: ...아마 병원이 아닌 다른 어떤 업종이 들어와도 교통문제는 저는 당연히 유발된다고 봅니다. 등, 하교 길에 교통 혼잡을 염려하시는 것은 병원이 아니라도 당연히 생기는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꼭 병원이라서 특별히 교통을 더 유발한다는 보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남산병원이 입구로 쓰려고 하는 도로는 이전에 황실타운의 부지의 일부였고, 황실타운에서 주민들의 이익을 위해 대구시에 기부체납한 도로입니다. 남산병원은 결코 주민을 위한 시설이 아니고, 남산병원처럼 준 종합병원을 개원하게 되면, 환자들, 가족들의 방문, 문상객들의 방문으로 인해 현재에도 복잡한 도로의 체증이 극히 증가하게 됩니다. 현재도 불법 유턴으로 인해 교통안전에 지역주민들과 자녀들이 위협을 받는데, 병원개원 시 늘어난 교통량으로 인해 환경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게 됩니다.
9. 진행자: 그래서 예를 들어서 설사 통증재활치료전문병원이라고 해도 대부분 들어오는 환자 같은 경우 치료가 성공하기보다는 만성적으로도 재발 악화되서 병원을 떠날 수 없는 경우가 있게 되고 이렇게 되면은 영안시설이 불가피할 수밖에 없는 거다 라는 그런 이야기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김상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병원의 형태를 보면은 급성기병원이 있고, 아급성기 병원이 있고, 만성기 나 말기병원이 있습니다. 주민들이 염려하는 것은 만성기 나 말기의병원 특히 요양병원이나 치매병원 이런 병원을 말씀하는 것 같은데 저희들은 아급성기 병원으로 장기적인 입원할 수가 없습니다.
--> 인터넷의 남산병원 구인사이트에 “아급성 만성기 환자를 위한 병원”이라면서 직원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만성기 환자이니까, 당연히 장기입원할 것이고, 그러면 당연히 환자 중 사망자가 많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래서 의사 김재형의 말처럼 영안실이 당연히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10. 김상근: 네. 그렇습니까? 여러 방법으로 주민대표들도 만나고 구청장님 중재하에서 만나고 설명을 소상히 드렸습니다마는 오해가 잘 풀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진행자: 네. 네. 계속해서 대화를 시도하실 겁니까?
김상근: 예. 그렇습니다. 계속 시도해서 오해를 풀어야 되겠습니다.
--> 남산병원 병원장 김상근은 주민들에게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겠다고 하면서, 뒤에서는 온갖 욕설로 주민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주민대표와 일반 주민들을 고소하고, 집회시에 병원측 사람을 첩자로 보내어 주민들을 혼란하게 하고, 병원의 차로서 아파트 입구를 몇 겹으로 막고, 경찰을 움직여 주민을 압박하게 하는 등의 일들이 주민을 설득하는 작업입니까? 황실타운 주민은 부도덕한 김상근의 술수로 인해 분노하고 있고, 치를 떨고 있습니다.
황실타운 주민 일동
1. 김상근: 저는 개인적으로 그 인근에 병원이 들어가면 환영해주실지 그렇게 알았지 전혀 반발은 예상을 하지도 못했습니다. 특히 병원을 혐오시설로 생각할 것이라고는, 저는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 주민들이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것을 알았으면, 설득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데, 병원장 김상근은 오히려 ‘빨갱이’, ‘사탄’ 등 온갖 독설로서 주민을 모독하였습니다. 초기부터 주민들을 설득할 의향은 전혀 없었다고 보여 집니다.
2. 김상근: 저는 호텔같은 시설의 병원을 꾸며서 몸과 마음이 함께 여유롭게 치료 받을 수 있는 그런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병원을 만들고 싶습니다.
--> 장기입원환자에게 호텔같은 시설에서 지낼 돈이 어디 있으며, 혹, 진짜 부자 환자들을 받으려고 한다면, 지역주민들과 전혀 관계없는 시설입니다. 또한 국가에서 그 비용을 타내려 한다면, 치료비용을 얼마나 부풀려야 이득을 내겠습니까? 우리 주민들과는 전혀 관계없는 시설이고, 실제로 현재의 환자들은 저희 주민들과 관계없는 사람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3. 김상근: 공사초기에 주민대표께서 장례식장을 안 할 것이냐는 질의가 와가지고 주민들께서는 당연히 걱정을 할 것이라 생각이 되어서, 장례식장은 계획에도 없다는 공문을 만들어서 회신을 직접 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민들이 장례식장을 이유로 반발하는 것은 사실 좀 의외입니다. 왜냐하면 혹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구요?
진행자: 다른 생각이라 건 무슨 말씀이십니까??
김상근: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정말 영안실이나 장례식장을 저는 할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꿈에도 생각지 않습니다.
--> 황실타운의 주민이 남산병원 입점 반대 집회를 시작한 이유는 지난 8월 말에 김상근이 장례식장을 하지 않겠다는 공증을 거부하였고, 병원장 명의 확인서만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 확인서가 어떤 법적인 효력이 있습니까? 공증을 하더라고 병원장 명의만 바꾸면 효력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병원장 김상근의 뒤에는 여러 명의 투자자들이 있고, 얼마든지 명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주민을 20여 가지의 표현으로 모욕하는 발언으로 인하여, 병원장 김상근의 말을 황실타운 주민들이 믿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제까지 한번도 사과한 적도 없고요.
4. 김상근: 그리고 현재 물리적으로도 장례식장을 설치할 공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하 1층은 볼링장이고 지상 1층은 주차장, 지상 2~3층은 목욕탕, 4층은 헬스장 인데. 뭐 장례식장이 얼마나 돈벌이가 잘 되는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좋은 시설을 설치해놨는데 이걸 다 철거하고 병원 이미지에 막대한 손상을 주는 장례식장을 한다는 것은 저로서는 정신 나간 짓이 아닌 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행자: 그렇지만 현재 많은 병원이 이익 창출을 하는 그 병원이 장례식장에서 있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알려진게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생각을 하는 거 같구요
김상근: 네. 그렇죠.
진행자: 그렇기 때문에 생각을 하는 거 같구요.
김상근: 네. 네
--> 현재 병원장 김상근은 지하 1층의 볼링장, 지상 2~3층의 사우나 시설, 지상 4층의 헬스장을 영업하고 있는 임차인인 저희 주민을 쫓아내기 위하여, 기존의 보증금보다 4배나 많은 8억을 내놓으라고 하여, 명도소송중입니다. 그리고 장례식장이 병원에 돈벌이가 잘되는 장사라는 것을 진행자도 잘 알고 있고, 김상근도 인정하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말로는 장례식장을 안한다고 그러는데, 장례식장 안한다는 것은 주민입장에서 자신(김상근)도 믿을 수 없고, 주위의 병원스텝들도 아무도 믿지 않는다고, 김상근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말했습니다 (증거확보).
5. 진행자: 포항 같은 경우에도 병원이 들어서면서 처음에는 장례식장도 안 들어선다고 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들어섰다는 거죠.
김상근: 네. 네.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진행자: 네. 그렇기 때문에 이병원이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 장례식장, 영안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의구심이 갖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당연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거든요.
김상근: 그래서 제가 먼저 저희들은 아예 장례식장은 계획에 없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 김상근은 영안실이 계획이 없다는 말은 안하네요. 김상근과 같이 병원 설립하는 세종정형외과 의사인 김재형도 환자의 시신을 처리하는 영안실은 다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실주민은 영안실 설치도 절대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6. 진행자: 예~. 자~이병원의 위치도 그렇고 병원의 성격에 대해서도이야기가 많은데요. 이 병원에 대해서 어떤 성격의 병원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공방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 입장에서는 치매요양병원이다 얘길 하고 있는데 어떠십니까?
김상근: 글쎄요. 뭐~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염려하시는 노인병원이나 치매병원은 전혀 아닙니다..................
진행자: 그런데 왜 주민들은 왜 그렇게 알고 있을까요?
김상근: 글쎄 저도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도저히 뭐~이해가 안되고...
--> 김상근을 도와서 남산병원 개원에 힘쓰는 세종정형외과 의사 김재형이 남산병원은 중풍재활 전문병원, 내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노인의학과를 한다고 인터넷 사이트에 분명히 써 놓았습니다. 따라서 김상근이 노인병원이 아니라는 말은 거짓입니다.
7. 김상근: 특히 뭐~아까 말씀하신 주변 환경 문제가 병원이 들어서면 나빠진다는 논리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건물의 반 이상이 5층부터 10층까지가 수 년 동안 그냥 방치돼 있었습니다. 주인 없이 건물이 그냥 비워두는 이것이 오히려 주변을 환경을 해치지 않겠습니까? 지금 이제 도심은 현재 공동화현상으로 저희 병원 주위가 다 재개발예정인데 재개발한다는 그 자체가 벌써 나빠질 만큼 나빠졌다는 말 일수도 있습니다. 꼭 병원 때문에 환경이 나빠진다는 것은 저로서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구 보성사옥 주위가 재개발 지역일지 몰라도, 구 보성사옥은 재개발지역이 아니고, 주민들은 치매성 중풍재활 전문병원인 남산병원이 들어서게 되면, 주위 환경이 더 나빠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여기 황실타운 근처가 공동화 된 것은 아닙니다. 김상근이 남산병원을 개원함으로 해서, 공동화 되었던 지역을 활성화 시킨다는 말은 변명일 뿐입니다.
8. 김상근: ...아마 병원이 아닌 다른 어떤 업종이 들어와도 교통문제는 저는 당연히 유발된다고 봅니다. 등, 하교 길에 교통 혼잡을 염려하시는 것은 병원이 아니라도 당연히 생기는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꼭 병원이라서 특별히 교통을 더 유발한다는 보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남산병원이 입구로 쓰려고 하는 도로는 이전에 황실타운의 부지의 일부였고, 황실타운에서 주민들의 이익을 위해 대구시에 기부체납한 도로입니다. 남산병원은 결코 주민을 위한 시설이 아니고, 남산병원처럼 준 종합병원을 개원하게 되면, 환자들, 가족들의 방문, 문상객들의 방문으로 인해 현재에도 복잡한 도로의 체증이 극히 증가하게 됩니다. 현재도 불법 유턴으로 인해 교통안전에 지역주민들과 자녀들이 위협을 받는데, 병원개원 시 늘어난 교통량으로 인해 환경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게 됩니다.
9. 진행자: 그래서 예를 들어서 설사 통증재활치료전문병원이라고 해도 대부분 들어오는 환자 같은 경우 치료가 성공하기보다는 만성적으로도 재발 악화되서 병원을 떠날 수 없는 경우가 있게 되고 이렇게 되면은 영안시설이 불가피할 수밖에 없는 거다 라는 그런 이야기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김상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병원의 형태를 보면은 급성기병원이 있고, 아급성기 병원이 있고, 만성기 나 말기병원이 있습니다. 주민들이 염려하는 것은 만성기 나 말기의병원 특히 요양병원이나 치매병원 이런 병원을 말씀하는 것 같은데 저희들은 아급성기 병원으로 장기적인 입원할 수가 없습니다.
--> 인터넷의 남산병원 구인사이트에 “아급성 만성기 환자를 위한 병원”이라면서 직원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만성기 환자이니까, 당연히 장기입원할 것이고, 그러면 당연히 환자 중 사망자가 많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래서 의사 김재형의 말처럼 영안실이 당연히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10. 김상근: 네. 그렇습니까? 여러 방법으로 주민대표들도 만나고 구청장님 중재하에서 만나고 설명을 소상히 드렸습니다마는 오해가 잘 풀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진행자: 네. 네. 계속해서 대화를 시도하실 겁니까?
김상근: 예. 그렇습니다. 계속 시도해서 오해를 풀어야 되겠습니다.
--> 남산병원 병원장 김상근은 주민들에게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겠다고 하면서, 뒤에서는 온갖 욕설로 주민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주민대표와 일반 주민들을 고소하고, 집회시에 병원측 사람을 첩자로 보내어 주민들을 혼란하게 하고, 병원의 차로서 아파트 입구를 몇 겹으로 막고, 경찰을 움직여 주민을 압박하게 하는 등의 일들이 주민을 설득하는 작업입니까? 황실타운 주민은 부도덕한 김상근의 술수로 인해 분노하고 있고, 치를 떨고 있습니다.
황실타운 주민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