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끝나지 않은 우방랜드의 무관심한 사고보상.

  • 전창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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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1-28 09:29
벌써 두달이 넘어 석달이 다되어 가는데도 아직도 우방랜드는 사고에 대한 보상과 사과가 없습니다.
우리 아이는 다쳐도 힘없는 서민은 우방이라는 큰기업에 할수있는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으니 대구시민을 상대로 그것도 우리애처럼 어린애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무관심할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조용히 있으니 또다시 우방에서는 연락도 없고 관심도 없는가 봅니다.떠들면 전화 한번오고 가만히 있으면 연락도 없고 이래서 우방랜드라는 회사가 어떻게 장사를 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다친아이는 지금도 사고휴우증으로 오른손으로 물컵도 제대로 못들고 며칠전에는 식사하면서 물컵을 들다가 쏟았습니다.
어린애를 다치게 해놓고 우방랜드관계자들은 밥이 잘넘어가는지요.
50만원으로 떨어지라니요.차비와 그동안 쓰고 시간낭비한것만해도 50만원이 넘는데.제가 이렇게 인터넷에 올리고 일인시위하려니 다른사람시켜서 협박하지를 않나, 우방이라는 회사는 언제 정신차릴지 모르겠습니다.
대구시민여러분 우방랜드에 더이상 속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