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하이트맥주 더러운병에 투입 판매

  • 강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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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2-01 22:53
제주도 여행중...풍석가든 식당에서 맥주 마시다 이물질 발견
육안으로 확인바...담배필터 분해물...병 안쪽에는 침??같은 이물질이 굳어 있음...
제주지사 하이트 영업직원은 11월 들어 4차례나 이런일이 발생되었다고 맥주 티켓10장을 건내며 넘길려는 태세..
성분 검사후 인체에 유해하다고 판명돼도 이런식으로 일을 해결할것인지...
본사 직원들도 처음과 다르게 말바꾸기 작전을 펼치고...
없는일을 있다고 떠드는것도 아닌데 너무 억울하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증거 사진과 맥주병, 영업직원이 건내 티켓도 가지고 있는데 언론에 알려서 또다른 피해자가 없게끔 해주세요...
진작에 이런일이 쉬쉬하며 넘어가지 않았다면...
국내 맥주 판매 1위인 회사에서 이런일이.....
영업 직원과 직책인 대리인 사람도 IMF이후 인력감소로 레이져로 100% 감별이 안된다고 이해를 해 달라고 그러더라고요....
나도 쉬쉬하며 넘어가야하는 사람이 되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