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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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2-14 23:36
12월 11일 일요일 밤 11시경에 홈플러스 전자매장에서 노트북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날 hp 노트북 할인행사 제품을 소개받았습니다. 은색뚜껑에 내부는 검은색이었습니다.

14일까지만 특가세일하는 제품이기때문에 14일 이후에는 129만으로 바로올라가서 여기서 판다고 했습니다.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그자리에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근데 제품을 받아보니 전혀 다른 모델이었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그 직원한테 전화를 했더니 전화받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홈플러스 전화했더니 노트북담당을 바꿔주더니
확인을 하니 제품이 잘못갔다고 하더군요 여기 디피된것도 은색뚜껑이 맞다구요

그러고 나서 잠시후 다른 노트북 담당자라면서 최xx씨가 전화왔습니다
근데 그분이 너무도 당당한 목소리로 내가 잘못알고 있다고

hp 제품은 몇십년전부터 은색뚜껑은 생산이 안되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봤다고 직접 봤다고 99만원에 디피된 제품이 은색뚜껑에 hp라고 표기 되어있었다고 해도 믿지 않더군요 어디를 알아봐도 그런것 없다고 했습니다

제한테 물건을 판매한 직원은 여기 있지도 않고 칠곡점에 어제 이동도 했고
이런저런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다시 자세하게 제품 설명을 하니 그때서야~~
은색뚜껑이 있다고 합니다,
딱한개 있다고 합니다,

어떤거냐고 하니깐, 아니 2개가 있다고 하더군요~
hp제품 통틀어서요 99만원짜리가 다 판매되어서, 140만원짜리 은색제품을 디피해놓은거라고 하더군요..
그걸 전지역 홈플러스 매장에 모두 통보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 매장만 그 물건이 떨어진게 아니었나보죠..?

그리고는 죄송하다고 말씀하시고 팀장님과 회의를 통해 전화드리겠다고 하더니
연락없어서 연락을 하니 조금 더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좋은쪽으로 해결을 하겠다고

그래서 대구홈플러스 노트북 담당 강xx 팀장님이란 분이 전화오셔서
죄송한다는 사과한마디 없이 하는 말씀이

우리 직원이 곤란해지니깐, .. 10만원짜리 통화상품권 드리면 안되겠습니까

이러더군요,,,

보신 제품이랑 50만원이나 차이가 나니깐 직원이 곤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하신거 아니냐고 하니깐 어쩔수 없다 하더군요

그리고는 저더러 똑똑히 말하라고 합니다. 지금 해결책을 찾다는 건데 머 그렇게 말합니까라고 합니다.

너무 화가나서 \"저는 99만원 제품을 소개받아서 그 물건을 보고선택을 했는데 배송된 물건이 그게 아니었다.. 그러나 그쪽에서는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냥 직원이 곤란해진다 10만원짜리 통화상품권을 주겠다\" 이거 아닙니까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제게 제가 구매한 물건이 모델명 9910이었으니깐 그걸 해야하지 않느냐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전 99만원짜리 제가본 모델을 홈플러스 직원을 통해서 소개받았다고 전 제품모델명을 보고 산것이 아니라 그홈플러스 직원을 믿고 그 제품을 소개 받아서 산거라고 하니깐

돈차이가 50만원이나 나는 물건이라 어쩔수 없다고 하던데요

그럼 99만원짜리 물건이 행사끝나는 14일부터는 정말 129만원이 되는거 맞나요?라고 물으니,,
팀장님이란 분이 그러시더군요

아니요 104만원이라구요.그러더니 또 어떻게 될지 잘 모른다구요

그런 저한테 거짓판매를 한거군요 하니깐..
직원하고 통화를 해봐야 안다고 하더군요,,
제말은 못믿겠다는 거지요

그리고는 다시 전화와서 직원 통화안된다고,,
내일 통화합시다 그러대요

이때까지 기다렸는데 또 기다려라고 해놓고 이제와서
내일얘기하자구요 너무 화가 납니다

말이 너무 안맞는거 같고 혀도 꼬이는것 같아서 술드신거 아니냐고 하니깐
아니라고 하대요 운전중이라구요,..
근데 통화하면서 들으니 저쪽으로 갑시다 이렇게 말하대요

대리운전을 하고계셨더군요.. 결국은 거짓말이대요
그러고는 팀장이란 분이 기분나빠서 통화못하겠다고 하대요
끊자고 하더군요... 기분나뿌니깐 내일 전화하자고요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정말 홈플러스라는 브랜드를 믿고 구입했는데
잘못 보낸것도 잘못한것 같은데 팀장이란 사람은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아가씨한테 그런소리를 들어야 한다고기분나쁘다고 하니깐요

제가 욕을 한것도 아니고 소리를 친것도 아닌데..
팀장이라고 회의를 거쳐서 저한테 전화한거면 상황을 제대로 알고 결정을 내려서 전화를 하고 그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상황도 잘못알고 있더군요
보신것보다 더 50만원이나 더 좋은거 받았는걸로 알더라구요,,
직원이 곤란하니깐 10만원짜리 통화상품권받고 그거 돌려달라는거더군요

자기는 최순영씨한테 그것만 들었다고 책임을 미루더군요
계속 기분나쁘니깐 내일 통화하자고 하더군요

정말 화가납니다 홈플러스 고객인게 너무 싫습니다

홈플러스를 선택한 제 실수인건 알지만 정말 이런식의 처우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뭘 잘못했습니까? 죄송하다는 소리를 들어도 풀리까 말까 한 것을 같다가
팀장이란 사람이 상황도 제대로 모르면서
자기가 기분나쁘다고 전화 끊자고 말을 하고

직원 곤란하느는 말만 내세우고 죄송하다는 말도하지 않고

알고보니 거짓판매를 한것이고 상술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