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2지구에 화재가 났다.
그 사후대책중 언론의 대책이 미비한것이 아닌가해서
짧게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화재로인해 어려움을 겪는 서문시장에 도움이 손길이
오고 속속 도착하고 있다고 하는데. 대구에 기반을 한
대구MBC에서는 왜 공개적으로 \'서문시장화재돕기\'이름아래의
성금모금 방송이라도 따로 마련해서 도움의 손길을 마련
하지 않는 것인지 안타까워서..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이 지금 당장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보면 바로 현실적인 도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대구시에서 발표한 3000만원 융자금..이것역시
빚으로 떠 안아야하는 부분이고 부가가치세,각종세무조사
연기..이런것은 지금당장이나 다수의 피해보상을 받을수
없는 세입자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방안일까?
대구시민들의 도움의 손길을 보낼수 있는 현실적
방안을 마련해 보는게 어떨지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