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tbc를 즐겨보는 시창자입니다.....

어제는 해맞이 특집행사를 하는것같아서 보고 있었구요....

그런데 리포터로 항상 구수한 사투리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시는

한기웅씨가 신인 가수라고 등장을 하더군요.....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이벤트의 한 부분인가 아니면 쉬어가는 코너인가 하구요....^^

아니더군요..... 그것도 한웅이라는 이름까지 만들어서 새곡을

하시더라구요.... 열심히 들었습니다.....

첫느낌 넘 좋았습니다.... 트롯과는 또다른 신선한 느낌이랄까...??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안무만 조금 손보면 정말 가수로서의 변신은

성공적일꺼 같습니다.....^^ 이제 또한명의 지역가수가 탄생했네요...

한웅씨가 지역 가수로 머물지말고 전국구로 우뚝서는 날까지 기원하겠

습니다.... ^^ tbc도 힘을 실어주세요......^^

한웅 !!!!!!!!!!!!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