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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선거 진단과 전망 여론조사는 12월22일부터 26일까지 4일동안
이뤄졌습니다. 안동시가 방송에서 제외된 것은 조사 이후인 27일 유력한
예비 후보중 한 명이었던 김휘동 현 안동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해
변동사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23개 시군을 모두 대상으로 했지만 방송은 시간 제약
때문에 9개 시군만 했습니다. 인구가 많은 시 지역과 현직 단체장이 출마하지 않는 지역, 예비후보간의 격차가 적은 지역, 그리고 공천 변수 등을
감안했습니다.

경산시는 1위 예비후보와 나머지 후보간의 격차가 많아 제외했습니다.
모든 시군을 다 방송하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하며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