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휠체어로 유럽 27개국 횡단 세계 기네스북 도전!
- 김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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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03 17:48
먼저 TBC 개국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저는 대구대학교에서 재활공학을 공부한 학생입니다. 학교생활 중에 알게된 친구의 친구분이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기네스북에 도전하신다 하여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의 응원을 바라며 아래의 글을 올립니다.
저는 뇌성마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거의 집안에서만 지내지만 저와 같이 손발을 사용할 수 없는 뇌성마비 1급 장애인 최창현씨가 평화 통일의 간절한 염원을 가지고 입으로 전동 휠체어를 조정하여 유럽 27개국 44개 도시를 횡단하여 세계 기네스북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최창현씨는 2006년 4월 3일 그리스 아테네를 출발하여 하루 평균 10시간, 65킬로미터를 전동 휠체어로 달려, 통일의 과업을 이룩하고 2006년 월드컵이 개최되는 독일 베를린에 최종적으로 도착하는 9개월간의 장정에 오르게 됩니다. 세계 최장거리 유럽 1만 6천 킬로미터를 전동 휠체어로 횡단, 세계 기네스북에 도전하여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인에게 희망을 주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이 날릴 것입니다.
최창현씨는 이미 입으로 전동 휠체어를 조정하여 2000년 세계 최초 미대륙 횡단, 로키 산맥 에반스봉 정상 등정, 2003년 일본 종단, 1500킬로 한반도를 횡단하여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에게도 희망을 주고 꺼지지 않는 삶의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최창현씨의 유럽 횡단 기네스북 도전이 방송 매체를 통해 알려져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 성공한다면 이 땅의 수많은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들도 같은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희망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최창현씨는 평화 통일의 간절한 염원으로 비가 오고 눈이 와도, 찜통같은 더위에 숨이 막혀 심장이 터질 것 같아도 전동 휠체어에 의지해 달리고 또 달릴 것이라고 합니다. 최창현씨가 온갖 어려운 환경과 자신과 싸우며 달릴 때 저는 집에 있지만 같은 마음으로 함께 달릴 것입니다.
최창현 유럽 27개국 횡단 세계 기네스북 도전 성공을 위하여 화이팅!!
저는 대구대학교에서 재활공학을 공부한 학생입니다. 학교생활 중에 알게된 친구의 친구분이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기네스북에 도전하신다 하여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의 응원을 바라며 아래의 글을 올립니다.
저는 뇌성마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거의 집안에서만 지내지만 저와 같이 손발을 사용할 수 없는 뇌성마비 1급 장애인 최창현씨가 평화 통일의 간절한 염원을 가지고 입으로 전동 휠체어를 조정하여 유럽 27개국 44개 도시를 횡단하여 세계 기네스북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최창현씨는 2006년 4월 3일 그리스 아테네를 출발하여 하루 평균 10시간, 65킬로미터를 전동 휠체어로 달려, 통일의 과업을 이룩하고 2006년 월드컵이 개최되는 독일 베를린에 최종적으로 도착하는 9개월간의 장정에 오르게 됩니다. 세계 최장거리 유럽 1만 6천 킬로미터를 전동 휠체어로 횡단, 세계 기네스북에 도전하여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인에게 희망을 주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이 날릴 것입니다.
최창현씨는 이미 입으로 전동 휠체어를 조정하여 2000년 세계 최초 미대륙 횡단, 로키 산맥 에반스봉 정상 등정, 2003년 일본 종단, 1500킬로 한반도를 횡단하여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에게도 희망을 주고 꺼지지 않는 삶의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최창현씨의 유럽 횡단 기네스북 도전이 방송 매체를 통해 알려져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 성공한다면 이 땅의 수많은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들도 같은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희망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최창현씨는 평화 통일의 간절한 염원으로 비가 오고 눈이 와도, 찜통같은 더위에 숨이 막혀 심장이 터질 것 같아도 전동 휠체어에 의지해 달리고 또 달릴 것이라고 합니다. 최창현씨가 온갖 어려운 환경과 자신과 싸우며 달릴 때 저는 집에 있지만 같은 마음으로 함께 달릴 것입니다.
최창현 유럽 27개국 횡단 세계 기네스북 도전 성공을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