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시민의 불편만 가중시킨 준공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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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3-05 16:56
김분임님의 글입니다.

>시민의불편만 가중시킨 준공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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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버스 준공영제는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시민에게 불편만 가중시키고 있다,
:시내버스 무임환승이란 이름으로 한번에 편리하게 갈수 있어던 노선을 두동강 내고 지선 간선이란 이름으로 시내버스기사 혼자 소풍 다니는 지선 노선을 만들어 놓고 너댓 승강을 가는데도 환승을해야 하는 졸작에다 또 제래시장 출퇴근 학군노선을 잘라 놓았다.
:버스노선이란 것은 한번에 갈수 있어야 하지만 부득이하게 환승을 할 경우 내린 자리에서 바로 환승을 할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길을 건너야 하고 한 승강장을 걸어야 한다면 두가 환승을 할것인가.
:또 타고 내리는 수고로움이 있는 환승의 경우 빨리 갈수 있다는 인센티브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단지 무임이라는 이유로 환승하라 말이 되지 않는다.
:말로는 대중교통 개혁 원년이라 말하면 형편없는 버스노선을 만들어 시민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민원만 야기하고 과연 누구를 위한 시내버스인가.
:책상머리에서 공무원이 편한대로 하는 것이 교통행정이 아니라 시민의 편리성 가장 먼저 생각하는 행정이 되어야 함에도 그 어느 곳에서도 고민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버스에서 한번 타고 내리는 것 조차 고통스러워 하는 노약자들의 배려는 전혀 고려 되지 않고
:말로는 노령화 사회 노령화 사회라고 하면서 행정에는 반영이 되지 않는 것은 누구를 위한 행정인지 묻고싶다.
:
:좌석기능상실: 준공영제 시내버스를 지선과 간선으로 구분하여 좌석버스의 기능이 상실 되었다
:예전에는 좌석버스 승강장이 있어 일반버스 보다 소요시간이 평균10~15분정도는 빠르게 운행할수 있어고 좌석버스는 장거리 승객을 태우기 때문에 일정거리(노선의3/2정도 운행을 하면 하차가 없을 시 그냥통과)
:현재는 모든 승강장을 다 세우게 해놓아 정상운행을 하면 좌석버스는 실내공간 좁고 아직
:문이 한개 밖에 없는 버스도 있어 타고 내리는 시간이 일반버스 소요시간이 더 걸린다.
:결국 좌석버스 기능을 상실했고 또 좌석버스가 승강장의 지체시간이 길어 일반버스의 장애물이 되어 전체 시내버스 소요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요금은 1200원을 받고 시간이 더 걸린다면 누가 탈것인가 단지 편히 앉아가는 기능밖에 할수 없고 기존 좌석버스는
:일반버스 보다는 빨랐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해 일반버스에 비해 소요시간이 더 길어지고 있다
:그래서 좌석버스를 모두 급행으로 변경을 해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적어도 일반버스의 승강장의 반이하 만 정차 할수있게 조정을 하고 종전의 좌석버스 승강장을 부활 해야한다.
:
:
:승강장 분리 : 승강장을 분리해야
:승강장에 통과하는 노선이 많은 승강장은 승강장을 분리 해야한다
:(버스노선이 5~6개 이상이면 두곳으로 분리)
:예)12개 노선이 통과하는 경신고교 앞 승강장에 4대의 시내버스가 동시에 정차를 하면 승강장의 승객은 앞에선 차량 두대 정도만 보여지고 그래서 뒤에 있는 시내버스는 보이지 않아 버스가 뒤에 섰다가 앞으로 당겨서 다시 한번 세우면 몇초 시간에 신호등이
:바뀌어 신호등에서 2~3분 정차하게 되고 소요시간이 길어진다
:또 여기에 불법주차로 시내버스가 승강장에 바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다
:또 앞에 차량이 이용승객이 많은 노선일 경우 타고 내리는 시간이 길어 뒤에 있는 버스는 승객이 없어도 앞차가 출발하기를 기다려야 하니까 앞의 시내버스가 뒤에 있는 시내버스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
:예)서구청에서 425번을 타는 승객이 15명이고 420-1번이나 급행1번 승객이 3명일때 425번이 장애물이 되어 뒤에 차량이 승객이 없어도 출발할수 없다
:앞차(425)승객이 다 타고 출발하면 420-1, 급행1번이 출발할 수 있어 결국 시내버스가 시내버스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
:수요가 없는 승강장은 거리 조정후 통합 할곳은 통합하고 이전 할곳은 이전해야 전체 시내버스 소요시간을 줄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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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을 최소화 : 버스노선을 한번에 타고 갈수 있게 노선을 짜면 소요시간을 줄일수 있다.
:예) 시내버스 이용객 1000명이 한번에 목적지를 갈 때 총소요시간이 100분으로 소요된다면 1000명중 100명이 환승을
:하면 105분은 걸린다 100명의 승객이 두 번 타고 내리는 시간도 총소요시간이기 때문 결국 소요시간이 길어진다는 것은 운송비용이 올라가고 효율성이 떨어진다.
:결국 시민에게 빠른시간을 써비스 하기 위해서도 환승을 최소화 해야하고 한번에 갈수 있어야한다.
:또 학생등교 시간 일반 출퇴근시간에 만원버스에서 만원버스로 환승을 한다면 혼잡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과 추가적인 소요시간으로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시내버스의 소요시간은 승객한 사람 한사람의 타고 내리는 시간이고 신호등 교차로 승강장 확보등.. 시내버스의 모든 것이 소요시간이다
:불가피하게 바로갈수 없는 곳만 환승을 해야지 멀쩡한 노선 짤라 놓고 환승하라 누가 여기에 승복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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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의 불합리 : 순환형의 노선은 시내버스 수송 효율을 높이기 위해
:순환2.순환2-1 순환3.순환3-1번을 제외한 노선외는 제고 하여야한다
:기존노선의 활성화된 지역을 무임환승이라는 명목으로 다 없어졌다
:기존의 중복된 노선을 폐지 할시 3개의 중복노선이 였다면 한개는 유지 해어야했다
:그런대 2개 3개가 있던 노선이 무임환승이라는 이유로 모두 없어 졌다면 누가 잠자코 있겠는가 또 노선이 폐지되는데 보완이 없는 곳이 많이 있다.
:북부정류장-대구역-동대구역-고속터미널-동부정류장 대구의 가장 관문이고 이용률이 높은 곳이 노선이 폐지되었다.
:이것이 전문성이 있다고는 아무도 말못할것이다.버스를 타지도 않고 버스도 모르면서 이론적으로 버스노선을 짠다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지..
:가까운 4~5개 승강장을 가는데도 환승해야 하고 4~5개 승강장을 가는데 좌석버스를 타야한다면 누가 수용하겠는가.
:시민을 생각하지 않는 행정편의 주의와 기득권을 인정하지 않는 노선은 민원만 야기하고 있다
:또 신설노선이라고 만든 곳은 시내버스기사 혼자 소풍 다니고 멀정한 노선 짤라 승객도 없는 곳에 편중해 놓고 구)상동파출소~상동교 400, 400-1, 410, 410-1, 452, 가창2번까지
:대구전역을 열거하지 않겠다
:대구시는 대구역 기점으로 시내버스가 아무리 길어도 80분이면 다 갈수 있다
:서울은 도시가 광역하여 지역별 노선을 편성 한다지만 왜 이것을 대구에 적용을 하는지 알수가 없다
:또 무임환승이라고 갈아타라고 하지만 돌아서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소요되는 시간이나 한번 환승을 해서 두 번을 타면 결코 빠르지 않다
:내가 환승 할 버스가 나를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또 환승할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있다
:환승 할 버스를 최소 5분을 기다린다고 가정해도 늦어질 수밖에 없다
:결국 돌아가는 버스를 타면 타고 내리는 불편도 없고 한번에 갈수 있는 편리함과 결코 늦지 않아 승객은 돌아가는 차를 선택한다.
:또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승객(50~60대)갈때는 빈손이지만 올때는 항상 시장에서 산 보따리가 있다
:또 도매시장에서 소매시장으로 장사를 하고 살아가는 영세서민은 생각하지 않는가
:이사람들이 시내버스의 주 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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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차간격 : 지금현재 103개 노선의 대부분이 10~12분 배차간격을 두고 있다
:그런데 버스의 배차간격은 일률적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다
:노선에 따라 수요에 따라 배차간격을 두고 수요가 많은 곳은 배차간격을 줄여야하고
:그기에 합당한 배차간격이 유지되어야한다.
:그런데 일률적으로 10분 간격이 되어 승객은 만원버스에 시달려야하고 승하차 소요시간이 길어지고 타 노선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
:425번의 경우 기존 504, 514, 524폐지에 따른 수요증가를 예측하지 않았고 427번의 경우717폐지 730번의 직선화로 북부정류장에서 칠곡 방향의 승객이 수요도 예측하지 않았고 202, 724, 726번이 있으나 북부정류장에 편도 밖에 들어갈 수 없고 그에 대한 수요예측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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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차로제검토 : 지금현재는 시내버스 소요시간이 버스승강장 버스전용차로 불법주정차로(2중3중불법주정차) 시내버스의 소요시간이 길어 지고 정시성을 막고 있다.
:어디라고 지적할 수가 없다
:곳곳의 승강장과 교차로가 노점상과 택시장기정차로 점령하고 있고 도심 시장가에는 더 극심하고 이것은 시내버스가 정차해 있는 시간이 운행되고 있는 시간보다 많다는 것을 말해준다.
:전용차선 레드존을 설치 했지만 단속요원이 있을때만 지켜지고 있다
:레드존이 있으나 없으나 승강장이 있으나 마나
:시에서는 늘 강력한단속을 한다고 하지만 단속요원도 공무원이라 출근전 퇴근후는 단속을 할 수가 없고 비 온다고 공휴일라고 이래서야 어떻게 전용차선이 제 기능을 하고 시내버스가 정시성을 갇고 운행할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그래서 상시단속이 가능한 시내버스 전면에 감시 카메라를 달아 상시 단속체제가 되어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대구에도 버스 중앙차로제를 실시하여 시내버스의 신속성과 편리성을 확보하여 누구나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는 개혁이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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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차효과 : 예전에는 시내버스가 불법난폭운전 탈법의 주범이였지만 수송력을 높혀던 소요시간이 시내버스 준공영제로 준법운행을 하니 평균
:노선당 소요시간이 15~30분이 증가 되었고 대구시 준공영제 정책에 따라 158대의 차량을 감차 했다
:그것은 103개 노선을 계산하면 노선당 2~3대 감차효과 200~250대 추가 감차 효과가 나고 있다.
:즉 158+250대 400여대 이상 감차효과가 나고 있고 시민이 이용할수 없는 시내버스는 400대이상 이고 여기에 잘못된 노선편성과 늘어난 노선으로 시민의 시내버스 기다리는 시간은 그이상이다.
:대중교통을 개혁하여 시내버스 이용율을 높힌다는 대구시 교통정책에 감차를 하는 것은 교통정책에 배치 되는 일이라고 밖에 말할수 없다.
:시내버스 이용율을 높힐려면 배차간격을 줄여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야하고 또 정시성을 확보하는 장애물을 없게 하여 소요시간을 줄여야 한다
:단지 버스 지하철 무임환승만 가지고는 대중교통이 개혁 되지 않을 것이다.
:대중교통 개혁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시민에게 피부에 와닫는 것이 있어야 하지 이렇게 엉터리 노선에다 예전보다 길어진 소요시간에 한없이 기다려야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할것인가.
:시내버스 개혁이라는 것은 어쩔수 없이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가 공감하고 이용할수 있는 대중교통개혁이 되어야한다.
:이것은 대구시민이 대중교통의 주인이 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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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시간 연장 : 지금은 시내버스가 너무 일찍 끈어 진다
:중앙통 한일극장 중심으로 10:40~45분이면 다 끈긴다
:이것을 새벽 5:00 운행시작 심야 시내중심 통과시간 11시까지 연장을 해야하고 지하철을 통과하는 지선의 경우 지하철 막차시간까지는 운행이 되어야한다
:그래야만 자가용 이용률을 줄일수 있고 시내버스 이용률을 높일수 있다
:지금현재 중간 종료 되는 609번 예)성당시장 서부정류장 종료 남부정류장 사월동 경산시장 종료 되는 버스를 종점까지 운행을 해야한다.
:그래도 차고지 방향에서 마치니까 공차운행이 없어 운행종료시간을 연장 할수 있다
:타 도시에 비해 시내버스가 일찍 끈기는 것을 운행시간을 연장하여 시민의 가슴에 와 닫는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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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원가산정기준 : 운송원가 산정시 공차운행시간을 원가보전을 최소화 해야한다.
:노선별 공차기준을 마련하여 예)서부에서 동부로 2개회사가 운행할시 경우 서부회사가 2/1 동부회사가 2/1 고정시간표를 주어 공차를 최소화하여야한다.
:현재는 세진교통이 939번을 운행하면서 칠곡3지구 출발하고 종료하니까 공차 하루 공차거리자 5~60Km 우주교통과 한일운수가 운행하는 609 41대가 조영동과 월성지구 운행 월성출발 조영동에 종료하면 30Km 조영동 출발 조영동 또는 경산시장 종료는 60Km를 공차운행 하고 있다.
:모든 시내버스를 이렇게 말만 개별노선제이지 개별노선제가 아니다.
:309번 삼천리운행 자기 차고제에서 운행하는 차를 북부정류장에서 출발 북부정류장에서 종료
:이것이 어떻게 공차운행을 줄이는 일인가.
:이것은 당초에 주차고지에서 개별노선을 운행하여 공차운행을 최소화하여 운송원가를 낮추고 차고지 방향의 운행시간을 연장하여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려는 취지에 맞지 않게 악용하고있다.
:개별사업주들은 대구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민의 공익은 생각하지 않고 공차운행이라도 해서 킬로수만 늘리고 공차운행하여 수익금을 늘고 있다.
:대구시는 교통행정은 시민의 공익은 생각하지 않고 사업주에게 질질 끌려다니고 누구를 위한 교통행정인지 실망스럽다.
:이런 사업주들을 태만함을 세분화시켜 감시 감독하는 것이 시민의 혈세를 줄이는 일이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개혁이 될것이다
:대구시 교통정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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