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드릴 방법이없을까요?
- 이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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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13 10:21
안녕하세요. 따스한 봄소식 처럼 주위를 감동시키는 분이계셔서 소개 합니다.
서구 평리동에서 허름한 막창집을 하시면서 독거노인 분들께 10년이 넘게 무료급식을 하고계신 부부가계십니다. 아주머니는 막창가계를 꾸리시고 아저씨는 삼륜오토바이에 닭발,꼬치등을 실고다니시며 푼푼이 모은 돈으로 이세상에서 소외받은 어른들과 아이들을 위해서 봉사하고 계십니다.
넉넉치않은 살림에 사비를 털어서 오랜기간 남을위해 산다는것이 정말 어려운 일인데....
몇일전 친구들과 소주한잔 할려고 들렀는데 아저씨께서 4월초에있을 독거노인봄나들이 관광에 적지않은 비용이드는데 요즘장사가 옛날같지않아 너무 힘들어하시길래 뭐도와드릴 방법이없을까 하다가 이렇게 글을몇자 적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십시일반 조금씩 도와주면 좋겠는데 방법을 잘모르겠네요..
아저씨 성함은 김종성 ,전화번호 010-5513-3060 위치는 서구평리동 서대구 우체국맞은편 골목길에 있습니다.
서구 평리동에서 허름한 막창집을 하시면서 독거노인 분들께 10년이 넘게 무료급식을 하고계신 부부가계십니다. 아주머니는 막창가계를 꾸리시고 아저씨는 삼륜오토바이에 닭발,꼬치등을 실고다니시며 푼푼이 모은 돈으로 이세상에서 소외받은 어른들과 아이들을 위해서 봉사하고 계십니다.
넉넉치않은 살림에 사비를 털어서 오랜기간 남을위해 산다는것이 정말 어려운 일인데....
몇일전 친구들과 소주한잔 할려고 들렀는데 아저씨께서 4월초에있을 독거노인봄나들이 관광에 적지않은 비용이드는데 요즘장사가 옛날같지않아 너무 힘들어하시길래 뭐도와드릴 방법이없을까 하다가 이렇게 글을몇자 적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십시일반 조금씩 도와주면 좋겠는데 방법을 잘모르겠네요..
아저씨 성함은 김종성 ,전화번호 010-5513-3060 위치는 서구평리동 서대구 우체국맞은편 골목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