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의 자랑이렵니다!

  • 최석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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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3-21 00:39
남산동 남산병원은 2005년 9월초에 예정이 었던 개원식이 우여골절 끝에 2006년 3월 18일에 이루어졌다.

약5개월이란 기간을 흘러서야 개원식을 갖게 된 것은 참 상식적이지 않다. 통상 의료기관개설허가 후 1~2개월 이내에 개원식을 하는 것이 통상이건만...

그동안 tbc mbc tv radio 어느 곳에서도 이 남산병원에 관한 기사를 다루지 않은 곳이 없다.

메스컴에서 남산병원 문제를 다룸으로 대구경북에서 남녀노소할 것 없이
모든 사람에게 잘 알려졌다.

그렇게 요란하게 사회적 문제가 된 남산병원 개원사건이 지금은 어떻게 시민들의 기억속에 남아 있을까?

그렇게 발빠르게 움직였던 메스컴서 그 이후를 어떻게 정리를 했을까?

그러고 그렇게 잊어가고 있는가? 궁금하다.

기사화했던 기자님들은 남산병원의 사건의 후기가 궁금하지 않는가?

남산병원문제는 분명 장례식장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
다른 문제는 데모를 하는 과정에서 옆으로 샌것이다.
그러나 그문제의 핵심은 남산병원에서는 장례식장을 할 수 없다는데 있다.

이 사실만 정확하게 주민들에게 전달 되었어도 오랜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힘든 데모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참 아쉬움이다.

그러나 몇 사람의 이해관계에 의해 이 데모는 확대되고 변질되었으며 데모는 데모의 논리로 발전되었다.수 많은 주민들이 동원되었다. 그리고 많은 비용이 지불되었다. 관공서의 많은 인력이 이 문제에 시달렸다. 구청 시청 경찰서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그리고 정치인.
그러나 누구 한 사람 용기있는 사람이 없었다.

이사건은 참 엄청난 사회적 비용이 지불된 것이다. 그러나 이제 언제나 그렇듯이 잊혀져가고 있다. 대구시민들의 기억에서....

그러나 남산병원은 대구경북의 자랑으로 발전한다.
국내에서 경쟁력있는 병원으로 발전한다.

대구경북엔 포괄적인 의미의 재활전문병원을 하는 곳이 없다. 그러나 남산병원은 국내병원의 선도적인 입장에서 발전을 해 나갈 것이다.

남산병원은 좋은 의료진을 갖추었으며
팀어프로치시스템으로 다각적인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호텔과 같은 병원 분위기로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다.

스포츠, 통증, 근골격계 및 중추신경계손상 재활까지 광범위한 재활을 전문으로 실시한다.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보건에 힘쓸 것이다.
주민과 함께 더블어 호흡하며 성장할 것이다.

대구경북의 자랑인 병원이 될 것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