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랜드는 어린아이가 다친 안전사고가 나도 벌써 6개월이 지났는데도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도 책임을 회피하면서 피해자만 억울하게 당하고 있습니다.자라나는 어린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육체적엔 흉터를 만들어 아이에게 정신적 피해와 부모에게 물질적 피해를 입혔으면서 아직도 피해보상은 물론 사과를 하지않고 버젖이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힘없는 서민은 언제까지 당하고만 있어야 합니까.

이제 4월1일 토요일 우방랜드 앞에서 1인시위를 할겁니다.
더이상 참는것도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치료비는 물론이고 적절한 보상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저희가 원하는것은 최소한의 관심입니다.


\'안티우방타워랜드\'라는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더이상 이사회에서 우방이라는 회사가 발붙일수 없도록 우리 소비자가 노력합시다.
대구시민을 담보로 장사하면서 시민의 안전은 뒷전이고 돈만 밝히는 기업입니다.안전사고가 났으면 적절한 조치를 하고 책임자의 사과가 있으야하는데 아직도 제가 지치기만 기다립니다.
저희 카페를 많이 방문하셔서 힘을 모아 주십시요.
http://cafe.daum.net/woobangld

사건개요:
지난 추석전날(9월17일) 우방랜드에 가서 우리애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조금만 직원이 신경써 주었으면 그런 사고가 나지 않았을텐데 그날 근무자의 친구
가 놀러와서 노닥거리다면서 안전바를 확인해주지않고 놀기만 했습니다.
스피디라는 놀이기군데 빠르게 돌아가는 기구였습니다.안전바에 눌려 손목이 부러
졌습니다.
그런데 우방의 무성의에 치가 떨립니다.어떻게 된 회사가 책임자의 사과도 없고 3주
가 지났는데도 전화한통 없었습니다.
보험회사서 알아서해준다면서 무성의하게 외면합니다.
돈주고 입장해서 애를 맡겨놨으면 안전에 책임을 져야할텐데 항상 그런일이 많아서
인지 몰라도 너무 신경을 써주지 않습니다.
사고는 우방랜드에서 났는데 우방은 내몰라라하고 보험회사하고 이야기하라니 어떻
게 이럴수가 있습니까.
기구에 끼여서 빠른속도로 돌아갈때 초등학교3학년 애는 얼마나 정신적,육체적으로
고통받았겠습니까.
추석때도 차례도 못지내고 병원에서 보내야했습니다.아직까지 아버님 산소도 못갔
습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술실에 들어갈때는 아비로서 착찹했습니다.더군다나
오른쪽 손목수술이라 일반 다른 골절수술보다 휴우증에 대한 신경이 더써였습니다.
지금 아이에게는 육체적 흉터와 마음의 상처가 남았습니다.며칠전에는 식사를 할때
에 오른손으로 컵을 잡다가 떨어뜨렸습니다.이제는 놀이기구에 가지않으려고 합니
다.그때의 공포와 무서움이 생각이 나나봅니다.
우방에서는 다른사람을 시켜 저에게 협박까지 서서럼없이 합니다.힘없는 서민은 어
디에 하소연해야 합니까.
앞으로 우방랜드에서 누가 또 어떻게 사고가 날지모릅니다.대구시민을 담보로 장사
하는 회사에서 어떻게 이렇게 무성의하고 관심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방랜드는 안전불감증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제 6달이 넘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우방에서는 아무런 대답도 없습니다.
다친 저희 아이만 불쌍하게 되었습니다.
우방의 횡포를 보면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며칠전에는 내용증명이 집으로 왔습니다.
연세많으신 애들 할머니는 내용증명이 오니 겁이나서 하루종일 조마조마하셨답니
다.
과연 우방랜드는 피해자인 저희 가족을 어디까지 괴롭힐련지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