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매립장

  • 김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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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4-03 00:59
안녕하십니까
경북 포항시 제철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영우라고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지루하시더라도 끝까지 읽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희동네는 포항시 생활쓰레기 매립장이 위치한 관계로 포항시로부터 2001년부터 쓰레기봉투판매금액의 10%,매립장반입수수료의10%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위금액이 1년에 3억원이상되지만 주민들에게 지급되는 것은 미약하기 그지없고 위원장 및 일부간부들의 잔치로끝나고 있습니다
2005년도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영향지역주민지원기금 예산편성기준을보면 홍보활동,주민의견수렴및협의체 운영등에필요한경비는 주민지원기금총액의 100분의5범위내에서 예산편성을 하게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전체주민지원기금 319,534,000중 주민협의체운영기금은 15,976,000을 사용하게되어있는데 위원장한명이 가져가는금액이 15,000,000이고, 간부들이 회의를 한두시간하면 35,000씩지급하고있습니다.
일반주민들은 위원장및간부들이 주민들을 위하여 봉사하는줄알지, 회의수당을 받아가는 것은 대부분의 주민들이 모르고 있습니다.이렇게소비되는 금액이 몇천만원이됩니다
또한 대의원대회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절차상 요식행위에 불과하고 전체주민들이 모이는 주민총회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몇몇주민들이 뜻을모아 위원장에게 ?O아가서 왜 이런식으로 운영하는냐라 고항의하면 무식한너희들이 무엇을알아,알고싶어면 상임위원이나 대의원이 되어서오라는 식으로 다시는 주민들이 ?O아오지못하게 하고, 자기들편에 줄을쓰지않으면 너희들 비리를 ?O아 고발하겠다는등 참아 입에담지 못할지경입니다
위원장이라고하는 사람은 자기말을 듣지않는다고 직원을 폭행하여벌금이 몇백만원나오고 목욕탕 여탕관리인채용시 자기처제를 채용하면서 직권남용및공금유용(4백여만원)하였다고 감사 지적사항이나와도 징계위원회에서 징계는커녕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는실정입니다
제철동은 위원장 및 간부들의 천국입니다
포항시 관계자로부터 확인한결과 같은 제철동이라도 쓰레기매립장 피해주변지역이있고 그렇지 않은지역이 있다는 것입니다.피해주변지역은 자연부락(옛날부터 농사짓는곳)과 인근지역이고, 다리건너 아파트지역은 피해주변지역에 해당되지도 않는데도 그곳에는 똑똑한 사람이 많아서인지 그곳에는 몇천만원씩들여 아파트 시설을 해주고, 정작 피해주변지역은 저소득층과 노인어른들이 많으니까 그런지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습니다,
예산편성과 집행내용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예산편성을 할때는 피해주변지역750세대로하고, 집행할때는 1350가구로 합니다.
포항시는 이사실을 알고도 아무런 제제를 가하지 않고있습니다
포항시는 2001년부터2004년까지 매립장 반입수수료 2억6천여만원을 주민들에게 지급하지않았습니다.이사실을 위원장 및 간부들이알고는 포항시를 항의방문하였으나 시관계자가 당신들도 몰랐고 우리도몰랐어니까 지나간 것은 주기어렵고, 2005년부터지급받는 조건으로 합의해주었다고합니다,이사실을 주민들 아무도모르게 진행하였습니다
결국 이사실을 청년회원들이알게되어 주민들이 (300여명)모여 토론한 것을 포항시환경국장에게 유선으로 질의하게되었고,이것이 도화선이되어 2005년시의원이 시정질문을 하게되었고 시장님으로부터 잘못을 시인받고 2006년도 제철동지분 1억9천여만원을 받아오게되었습니다.그럼왜 포항시와 주민협의체는 이런 밀월관계를 할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포항시가 예산편성 및 예산분배를 기준에 맞지않게 하여도 전혀관혀하지 않고,동네만 조용하면된다는 식으로 일을 처리해왔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직무유기입니다.

포항시가 주민생활 환경개선 및 복리증진을 위해 35억여원을들여 다목적회관건립(목욕탕및헬스장있음)을2001년부터 시행하여 준공후 주민협의체라고 하는 곳에서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2004년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데
2004년 수입 417,762,433 지출 251,989,898 하여 흑자를 경영하였는데
2005년 수입 785,114,000 지출 804,000,321 하여 적자를 경영하게되었습니다
목욕탕을 운영하다보면 적자경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위원장이 고의로 적자경영을 한것이문제입니다
2005년 6월과7월 두 번에 걸쳐 주민들이 모여 주민대토론회를 하니까 주민들이 이런식으로 하면 우리가 목욕탕으로 돈벌어서 우리마음대로 다쓰버리겠다고 한이후 나온결과입니다
2005년 목욕탕 회게장부를 보면 확실이 알수있을 것입니다
2005년 상반기 회계장부와 2005년결산회게장부를 비교해보면 현금부분에서 약5천여만원이 차이가발생합니다,하지만 우리주민들은 아무것도 할 수가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십시오
2006년2월경 목욕탕매표소 여직원채용에 있어서 제철동 거주자를 우선으로 채용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알려놓고, 타지역사람을 채용하는 어처구니없는 결과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사실을 주민들이 알고는 인사채용에 비리가있다고 단정을 짓고 위원장및감사의 동반사퇴를 주장하니까 위원장이라고 하는 사람이채용된사람(타지역사람)에게 자기만믿고 끝까지 버티어라 하는등 우리동네 대표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끄럽습니다.
결국 상임위원들에의해 타지역사람을 보내고 동주민을 채용하기로 결정이나니까 위원장이라고하는 사람은 책임회피에 급급해 자기는 책임이 없고 운영위원들이 책임이다라고 하니까 운영위원들은 어떻게 그것이 우리책임이냐라고 하는 지경에이러게되었습니다
위 내용외에도 엄청많은 비리가있습니다.목욕탕이 부실공사라는 것은 아는주민들은 다알고
청소용역에도 비리가있는것같고,헬스장기구1억원상당 구입하면서비리(몇천만원)목욕표발매하면서비리등, 목욕탕인근주민들은 지금도 지하수물을 마시고 있는데 목욕탕폐수가 넘쳐 땅으로스며들어가고있는데 이것을 보일러실기사가 이렇게하면안되니까 시멘트 처리를 하여 폐수가 땅으로스며드는 것을 막자고 하여도 위원장이라는 사람은 어떠한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는 것은 주민알기를 우습게 생각하는 단적인예입니다
이글을 읽으신 여러분 경상북도에서 감사가 올수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저희동네는 정말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많이거주하고 있습니다.
동네주민이 주인이되는 그날까지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저희들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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