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와주세요..!!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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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4-08 15:03
안녕하세요...

제가 사는곳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살고있으며

저는 두아이의엄마이자 교육전도사를 역임하고있는 이미영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나...제 주위에 살고있는 어려운이웃을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입니다..

이제 한창 공부할나이의 학생이며 나이는 20살이며..

저와같은 동네인 광주광역서 서구 마륵동에 거주하고있습니다..

학생의 나이는 20입니다...

할머니와 단 둘이서만 생활하는데 ...정말 제가 본결과 사정이 너무도 딱하고해서 저혼자의 힘으로는 안될거같아

이렇게 도움을 얻고자합니다...

학생은 조그마한 월세방에서...할머니와 단둘이서만 생활하고있습니다...

보일러도 들어오지않는 차가운방에서 낡은 전기장판 하나를 의지한채..할머니와 단둘이서 하루하루를연명해 나가고있습니다...

아버지는 ...어릴때..지병으로 인하여 세상을떠나셨고...

어머니는 그이후로 집을 나가 아무런 연락조차 없는상태입니다....

할머니와 단둘이서 생활하고있는이 학생은 ...돈이라도 벌어볼려고 공사판에서 일을하다...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몸을재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할머니도...몸이많이 편찮으신데도 불구하고...경제적인 여건이 되지 못하여 병원한번을 가지 못하고..

집에서 진통제와 약으로 끙끙앓고계십니다..

할머니는 몸이편찮으신데도불구하고... 신문지나 박스 종이등등을 주어보려고 노력을하십니다..

정말..몸이 여의치않아...이제는 그마저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정부에서주는 생활보조금 20만원가량나온다고 하는데...이걸로..한달 세금이며...각종생활비에 쓰고나면 ..쌀한가마니 살돈도 남지않아서 라면과..소량의쌀로 밥을해서먹고있다고 합니다...

정작급한건...할머니와 ...학생의 몸이 좋지않아 병원을 가야하는데...

경제적인 여건이 되지 않아...병원조차 가지못하는 그런실정입니다...

남들처럼...옷도 재대로 입지 못하고....겨울옷 4벌가지고...번갈아입으면서..지내고있습니다...

학생은 할머니를 위해 힘들어도 매일같이...교회나가 기도하는모습을 보고..저도 잔잔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이학생과 할머니가....끼니를 굶지 않게...그리고..병원에서 치료를 받을수있게....

여러분이 조그마한 정성과 사랑을 ..나눠주세요...

정말..힘든살림에..방세도 수개월 밀려있습니다...

정말 여러분이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도와주세요...

이학생과 할머니가 ..밥이라도 굶지않게 ..병원에서 마음편히 치료라도 받을수있도록....

여러분께서..사랑을 나눠주세요....

이렇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여럽사리 학생의 계좌번호와 이메일주소를알았습니다...

정말..내자식이려니..내가족이려니 하는마음으로..도와주셧으면합니다...

한참사랑받고 있어야할 위치에벗어나 그늘진곳에서...힘들게 생활하고있습니다.

아래 학생의 계좌번호를 적어놓겠습니다...

정말...학생과 할머니가 힘을낼수있도록...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광주은행) 078-121-018612 예금주:구정재



오늘도..하나님의 사랑이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