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안되는 학생들도 다 지원해줘서
급식 못먹거나 그런학생 없습니다.
사실을 보도하는게 뉴스 아닙니까?
처음에는 우리학교 급식 메뉴가 좋다고
찍어간다고 양해 구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랬으면서 어이없게 이런 보도를 하시다니요?
뉴스보고 처음에 진짜
열이 뻗쳐서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명예훼손 아닙니까?
우리학교 이름 커다랗게 써놓고.
어두운 복도 걸어가는 학생은
학생한테 걸어가는거 부탁했다면서요?
그런걸 왜 찍는지 어이 없어하면서도..
아니, 순진한 학생까지 팔아먹고 , 나참.
뉴스 정말 못믿겠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