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세상에 이런일이 를 보고.

  • 최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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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4-21 11:56
TBC 애청자입니다.
신기한 일들을 보여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공정성도 있고 편성이 아주 좋아서 다른 방송보다는 차별성을 느낍니다.

그런데, 발전소를 만들겠다는 집념을 보여 주신것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 일로 통하여 전력에너지를 연구하는 사람들을
도매금으로 되지도 않은 일을 하고 있다는 인식을 부각시키는 일이 된다는
것을 느끼고 또 그 문제 때문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방영된 사람은 발명특허도 많이 있다고 화면에 보여주면서, 그 내용을 방영 하였기 때문에, 전력을 생산하는 발명특허를 가지고 있는것 처럼 오해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개가 잘 못 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발전소를 만드는 과정의 이야기는 무한운동을 일으키는 내용으로 나왔고,
또 멘트에도 원리적으로 되지 아니하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발명특허도 있고, 실험을 해보여주어도, 결국 되지 아니하는 일이라는 것으로 결론이 나오는데,
분명하게 맞는 이치 입니다.
이 세상에 무한운동의 기계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최인규의 에너지 확장에 관한 발명특허도 엉터리라는
인식을 하게 되었다 라는 전화를 받고보니 매우 황당하였습니다.

물론 그런 뜻으로 방영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시청자들의 인식이 오도되는 방법을 차단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에너지가 확장이 되는 방법을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발명특허를 우리나라에서 2회를 받았고,
세계 각 국에서 발명특허를 획득 하였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정부의 관리들이 이해를 하지 못하여서,
실험발전소를 건설하려고 하는데, 실험 인가를 해 주지 않아서,
고민을 하고 있는 참인데, 이런 방송 까지 나왔으니 그 피해가
막심합니다.

그 대책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을런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http://home.paran.com/gravitat 자료실에 들어가 보면 내용이 있고,
파란 게시판 큰마을 이야기. 최인규 글[다른글 보기 클릭]
하시면 내용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