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마음의 등짐을 지고....

  • 조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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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4-26 18:45

  • 마음을 여는글...


    친구에게든 누구에게든 마지막
    말은 하지 마라.
    사람이란 나중 일을 알 수 없는
    법이라서 그게 진짜로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

    \"다시는 안 놀아\"
    \"다시는 안 볼 거야\"
    같은 말은 정말 마지막에만 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한번 뱉은 말을 어기게
    되면 거짓말이 되고
    결국 실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하셨다.

    \"이젠 끝이다 마지막이다\" 보다는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지요.
    그때는 잘 해 봅시다\" 라고
    말하면 더 좋다.

    \"그건 아니야, 네가 틀렸어!\"
    보다는 그 말도 맞을 수 있겠다.
    한번 생각해 보자\" 라는 말이 좋다.


조금만 가슴을열고 손잡아요.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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