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프로야구 해설

  • 박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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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4-29 19:44
4년째 tbc 프로야구 라디오 중계 애청자입니다
퇴근할때면 어김없이 tbc 프로야구 중계를 들으면서 직접 보지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곤 합니다
근데 올해는 이게 뭡니까?
\"야구보다 더 재미있는 야구해설을 하겠다 \" 던 배대웅 해설위원...
진짜 해설위원이 맞기는 한겁니까?
동네 아저씨가 해설해도 그보다는 더 잘 하겠습니다
듣는 사람도 짜증나고 옆에서 맞춰주는 김도휘 아나운서는 얼마나 스트레스가 쌓일까? 저러다가 김도휘 아나운서가 짜증나서 중계 안한다면 어떡하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듭니다 지금이라도 안 늦었습니다
해설위원의 자질이 있는 사람이 해설을 해야합니다 절대 배대웅씨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관계자가 만약 이 글을 읽는다면 방송 한번 들어보십시오
애청자로서의 간곡한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