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중계 듣기 괴롭다

  • 김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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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5-04 20:26
퇴근시간에 야구중계듣는게 낙이다
근데 올해 중계를 듣노라면 정말고롭다.
해설자 개인은 존경하는 분이다
근데 이것은 공인인데 어찌 그중계를 계속 듣게하는것은 모독이다
첫째는 말씨다. 초등생 책읽는 것보다 못하다 답답하다. 스트레스가 더
싸인다. 아예 사투리를 쓰든지..
둘째는 내용이다. 해설자 아나운서가 아니다. 팀을 작전과 전술 팀및
개인의 정보등을 시청자가 알고자하는 것을 해설해야한다
더 많이 있지만 개인 음해하는것 같아 줄인다.
제발 청취자, 더욱 대구시민을 바보로 만들지 말자. 수준이 높은 대구시
민의 야구 의식충족할수 있는 중계를 바란다.

다시한번 개인이나 방송국에대한 오해는 없음을 다시한번 드린다
조속한 조치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