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기사의 안전불감증...

  •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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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5-16 02:38
가족들과 저녁과 술한잔을 하고 대구서도 유명하다는1544-7979 라는 대리운전 하는곳에 전화하여
배차 신청을 하였고 10여분후 침산동에서 황금동까지 가달라며 대리운전을 하였였다.

차는 신천대로에 접어들자 속도를 110키로 이상을 밟길레 안전운전을 부탁하며 속도를 낮추어 달라고 하자 시간에 바쁜듯 목적지가지 다다르게 되었다.


싸우기 싫어 계산을 끋내고 집으로 들어오는 순간 문자 메세지가 왔다..
대리운전기사에게서 반협박성 메세지.....(그렇게 불만이면 앞으로 대리운전 부르지 마소 ....등등)

참어이가없고 황당하여 기가막힌다.
그곳은 이렇게 고객의 정보를 이용하여 욕도 하질않나? 총알택시보다 더 빠르게 달리질않나.?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될 대리운전이 시한폭탄과 같고,고객을 협박하니 무고한 시민으로서 할말이 없어 이렇게 처음이지만 투고해 봅니다...

모쪼록 시민의안전을 책임져 주어야될 대리운전의 횡포를 고발합니다! -수고하삽시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