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공업체의 횡포

  • 김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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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5-24 17:23
지금 다사죽곡리에서는 e-편한세상 아파트 건설공사가 한창 입니다. 헌데 이지역 주민들은 작년 10월 부터 공사관련 차량들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읍니다. 공사차량 주통행로로 마을주민 통행로를 사용 하기때문에 주변 거주자들은 대형차량의 소음 먼지 뿐만 아니라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아침 저녁에는 산책로로 이용되던 곳이 노약자들은 아예 도보로는 통행하기 어렵게 되었고 주변 상인들은 장사에 상당한 피해가 발생하였음에도 시공사는 수수방관 피해주민들을 기만 하며 6개월이 지났읍니다. 피해주민들도 나름데로 관공서에 민원접수 공사중지 집회도 해 보았지만 대기업을 상대 하기란 바위를 치는 격이지요 정녕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횡포를 막을 방법은 없는지 외지에서 들어와 지역업체와 지역주민들을 위협하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기업에 대한 대응책은 없는 것입니까 힘있는 지역 방송사의 도움이 절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