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성명서『참 좋은 유치원』 설립 허가 촉구에 관련한
- 한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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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04 21:51
『참 좋은 유치원』 설립 허가 촉구에 관한 3차 성명서
대구광역시 남부교육청으로부터 온 “참 좋은 유치원”설립 계획 승인불가 알림이란 공문에 - 학교 환경 위생 정화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대구광역시 남부교육청 유아진흥협의회 결과 설립 계획 승인건이 부결됨에 따라...... - 라고 하는 내용에서 그 부결의 주 이유는 상대정화구역 내 숙박업소와 유흥주점이 많다는 것이다. 물론 절대정화구역에는 일절 없으니 언급이 없다.
그런데 이는 상대정화구역 내의 유해업소가 유치원 어느 곳에 위치하는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점이 있다. “참 좋은 유치원” 앞쪽에는 눈에 들어오는 아동 유해업소가 거의 없다. 유아들이 다니지 않는 뒷골목 소방도로에 여관이 여러 개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앞쪽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 앞마당에는 유치원버스 전용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다. 이는 상대정화구역(건물선에서 200m내)의 유흥점 위치에 따라서 그 판단이 달라져야 한다는 극히 상식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이다.
또 한편, 지금 유치원 뒤쪽의 여관 및 동네는 도시개발 계획에 따라 6월 12일 승인신청에 들어간다고 한다. 이미 대다수 주민들이 동의를 한 상태이다. 잠시 후면 유치원 뒤쪽의 여관 및 음식점들이 철거 될 것이다. 그런데 담당 공무원인 이계장은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철거사실은 전혀 고려치 않고 애시당초 유치원 설립 불가를 전제로 서류를 작성한 것이다. 이는 진취적이지 못한 행정태도이다. 모든 사건, 사실은 보기에 따라 전혀 다른 내용이 될 수 있다. 세간에서의 진보와 보수의 신문 논조가 다른 것이 그런 이유 때문이다. 그렇지만 공무원의 입장은 긍정, 부정의 모든 점을 다 수용하여야 한다. 학교 환경위생정화위원회의 과반 찬성의 의미를 무시하고 다시 열린 유아교육진흥협의회에서 전과 똑같은 불가 쪽의 강변으로 일관하여 부결을 유도한 담당 이계장의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대구시남부교육청으로부터 반송된 서류는 다시 대구시 교육청으로 접수하여 행정심판이라는 이의신청의 절차를 밟을 것이다.
우리 10만 동문신도는 와신상담하는 마음으로 【허가 승인 요청】 기도정진에 들어가면서 전화 및 인터넷 항의를 계속 해 갈 것이다.
『원력을 가진 선한 사람은 반드시 그 원이 이루어진다』는 부처님 말씀을 믿고 가일차게 정진 할 것이다. 전임자가 된다고 해서 수많은 재원을 들여 이미 만들어 놓은 유치원을 이제와서 안 된다고 하니 소도 다 웃을 일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좀 더 마음을 가다듬어 냉정하게 대처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행정심판의 서류를 접수 준비중인 점을 감안하여 6월 8일 대구시교육청 방문 시위는 무기 연기한다. 그렇지만 모든 불자와 우리 동문신도는 조금도 마음을 늦추지 않고 불교유치원 허가가 나올 때까지 계속 정진하고 정진할 것이다.
2006.06.06
대한불교 조계종 영남불교대학 관음사 총동문 신도회
대구광역시 남부교육청으로부터 온 “참 좋은 유치원”설립 계획 승인불가 알림이란 공문에 - 학교 환경 위생 정화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대구광역시 남부교육청 유아진흥협의회 결과 설립 계획 승인건이 부결됨에 따라...... - 라고 하는 내용에서 그 부결의 주 이유는 상대정화구역 내 숙박업소와 유흥주점이 많다는 것이다. 물론 절대정화구역에는 일절 없으니 언급이 없다.
그런데 이는 상대정화구역 내의 유해업소가 유치원 어느 곳에 위치하는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점이 있다. “참 좋은 유치원” 앞쪽에는 눈에 들어오는 아동 유해업소가 거의 없다. 유아들이 다니지 않는 뒷골목 소방도로에 여관이 여러 개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앞쪽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 앞마당에는 유치원버스 전용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다. 이는 상대정화구역(건물선에서 200m내)의 유흥점 위치에 따라서 그 판단이 달라져야 한다는 극히 상식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이다.
또 한편, 지금 유치원 뒤쪽의 여관 및 동네는 도시개발 계획에 따라 6월 12일 승인신청에 들어간다고 한다. 이미 대다수 주민들이 동의를 한 상태이다. 잠시 후면 유치원 뒤쪽의 여관 및 음식점들이 철거 될 것이다. 그런데 담당 공무원인 이계장은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철거사실은 전혀 고려치 않고 애시당초 유치원 설립 불가를 전제로 서류를 작성한 것이다. 이는 진취적이지 못한 행정태도이다. 모든 사건, 사실은 보기에 따라 전혀 다른 내용이 될 수 있다. 세간에서의 진보와 보수의 신문 논조가 다른 것이 그런 이유 때문이다. 그렇지만 공무원의 입장은 긍정, 부정의 모든 점을 다 수용하여야 한다. 학교 환경위생정화위원회의 과반 찬성의 의미를 무시하고 다시 열린 유아교육진흥협의회에서 전과 똑같은 불가 쪽의 강변으로 일관하여 부결을 유도한 담당 이계장의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대구시남부교육청으로부터 반송된 서류는 다시 대구시 교육청으로 접수하여 행정심판이라는 이의신청의 절차를 밟을 것이다.
우리 10만 동문신도는 와신상담하는 마음으로 【허가 승인 요청】 기도정진에 들어가면서 전화 및 인터넷 항의를 계속 해 갈 것이다.
『원력을 가진 선한 사람은 반드시 그 원이 이루어진다』는 부처님 말씀을 믿고 가일차게 정진 할 것이다. 전임자가 된다고 해서 수많은 재원을 들여 이미 만들어 놓은 유치원을 이제와서 안 된다고 하니 소도 다 웃을 일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좀 더 마음을 가다듬어 냉정하게 대처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행정심판의 서류를 접수 준비중인 점을 감안하여 6월 8일 대구시교육청 방문 시위는 무기 연기한다. 그렇지만 모든 불자와 우리 동문신도는 조금도 마음을 늦추지 않고 불교유치원 허가가 나올 때까지 계속 정진하고 정진할 것이다.
2006.06.06
대한불교 조계종 영남불교대학 관음사 총동문 신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