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차로위반

  • 왕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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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7-21 13:28
어제 버스전용차로 위반사실통보를 받았습니다 위치가대명동 홈플러스앞 대명초등학교 앞으로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억울하더군요 퇴근시간대에 홈프러스에 가기위해 전용차선으로 주행했는데 거기는 우회전차로와 할인마트입구 ,주택진입로가 겹쳐있어 통행량이 많은퇴근시간에는 정해진위치에서 차선을 바꾸어서 할인마트로 들어가려면 사고의 위험성이 많고 전용차로에 버스,우회전하려는차 ,주택으로 진입하는차, 할인마트로 진입하는차가 가장자리 전용차선으로 밀리면 어쩔수없이 정해진 위치에서 차선을바꿀수가 없어 미리차선을 바꾸어야 했습니다.또한 우리나라 운전자습관이 차선변경신호를하면 차간거리를 주지않거나 더속력을 내어서 달려옵니다.담담자는 그래도 차선을 막고 도로에 정차하더라도 그위치에서 차선을 바꾸라고 하더군요, 할인마트허가 내주고 카메라설치해있고 어쩔수없이 전용차선 침범하도록 여건을 조성해놓고 무조건 지키라고만하니 이해하기힘듭니다. 물론 낮시간과 퇴근시간에 통행량이 적을수도 있을수도 있지만 시민에게 할인마트허가를 내주고 그앞에서 단속한다면 잘목된것이 아닐까요 카메라 위치를 더 멀리 하던가 할인마트를 옮기던가 잘못된것은 고쳐야 저같은 피해자를 줄일수 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