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락 패스티벌 같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프로그램을 짜르고 왜 맘대로 자체편성 하셨나요?

시청자들도 프로그램 선택의 자유가 있습니다...

sbs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저작권땜에 볼수가 없고 대구 경북 600만이 넘는 인구가 다 인천에서 죽치고 앉아서 지금 방송하는 공연을 보고 온것도 아닌데 왜 재미없는 프로의 방송을 위해 보고싶고 기다려온 프로를 짜르시나요?-.-

그렇다고 추후에 추가로 재방송이나 다른 편성이 있는것도 아닐진데 너무하단 생각이 듭니다...

지방에 산다고 해서 꼭 그 지방의 프로그램을 봐야한다는 의무는 없습니다...

지역의 시청자들도 채널의 선택권과 프로그램의 선호도에 따라 보고싶은 프로가 있습니다...

이번 무분별한 자체편성은 두고두고 원성을 들을것 같네요...

앞으로는 자체편성 할때 어떤게 좀더 시청율에 도움이 되는 편성인지 제고해 주셨으면 합니다...-.-